378: 연인은 무명씨 2014/08/25(월) 20:15:08. 37 ID:hx0g8c0j0.net
대학 떄 사귀던 연상 남자친구가 취직 내정 받은 곳이 ○○공무점(○○工務店)이었다
가족 경영하는 초라한 공무점(工務店,토목건축회사)에서 작업복 입고 현장 작업하는걸 상상하면 완전 무리
좀 더 노력해서 좋은 회사에서 내정을 받으라고 그이에게 말하니까
그는 그곳이 제일 지망이있다고 하며, 그래서 싸우게 되고 그 자리에서 헤어졌다
그 뒤, 이름은 초라하지만 실은 큰 회사 라는걸 알았다
아직 취직 활동할 단계가 아니었고, 나는 그런 수수한 계통의 일이 아니라 화려하고 세련된 일을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설마 그렇게 큰 회사라는건 몰랐다
다시 한 번 회복해보려고 했지만, 그이가 완전히 성격이 바뀌어버려서
상냥함의 파편도 없는 인간이 되었기 때문에 이젠 됐다고 생각하고 복연도 그만뒀다
この人は無理だと思った瞬間139
http://toro.2ch.sc/test/read.cgi/ex/1407059852/
MIT 지잡대설이 생각나네요.
2015년 3월 1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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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남자친구가 취직 예정을 받은 회사의 이름이 초라해서 작은 회사인줄 알고 싸우고 헤어졌다. 그리고 나중에 큰 회사라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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