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RJYpneS5Y: 2015/03/19(목)22:08:35 ID:???
생물학자 브래드쇼 박사에 의하면, 고양이는 인간을 「아주 커다란 고양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아메바 뉴스
http://news.ameba.jp/20150319-350/
Actually Your Cat Thinks You are a Giant Cat
http://newsfeed.time.com/2014/01/07/actually-your-cat-thinks-you-are-a-giant-cat/
3: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11:10 ID:Rhn
4: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11:28 ID:Pg9
지, 진짜로!
5: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12:18 ID:LwS
옛날 기르던 고양이는 내가 감기 같은걸로 드러누우면 머리맡에 개구리를 가져오는 놈이었다
놈의 부족 풍습에서는 감기에는 개구리가 효과가 있다고 하는게 있었을지도 모른다
7: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14:00 ID:5Kv
그야, 그렇겠지
8: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16:52 ID:DGi
굉장히 커다란 고양이
10: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19:15 ID:MBR
고양이의 지능으로는 인간과 고양이의 차이를 인식 할 수 없다는 것인가
11: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24:56 ID:pbn
고양이와 인간의 차이는 인식 하겠죠.
고양이 대상의 행동과, 인간 대상의 행동과, 바리에이션을 준비 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은 없다는 거겠지.
13: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30:26 ID:dIQ
어떻게 생각해도 좋아, 모두 건강하게 지내 주세요
그리고, 차를 조심해 주세요
14: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32:33 ID:eWO
운동신경이 둔한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야
15: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32:36 ID:Coq
사육주와 같은 것 먹고 싶어하고, 그러한 점은 있을지도
응석꾸러기 고양이라면, 가끔 짜증나게 된다
19: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37:00 ID:19h
실은 인간은 자신이 아주 커다란 고양이라는걸 깨닫지 못한 것일 뿐인지도 모른다
20: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37:10 ID:sBQ
별로 고양이는 자신을 고양이라고 자각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ㅋ
21: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40:21 ID:0nH
>>20
고양이는 제대로 자각하고 있겠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라고.
25: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43:36 ID:Ou2
생후 1개월 쯤 된 아기 고양이를 안았더니, 나의 셔츠의 포켓 버튼을 물고 가슴 부비부비를 시작해서 놀랐다. 몸의 구조가 상당히 다른데, 가슴이라는걸 알 수 있다니ㅋ
27: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45:15 ID:Coq
>>25
귀여워ㅋ
26: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44:56 ID:4l2
굉장히 작은 인간이라고 생각해보기로 한다
역시 인간은 사회적 생물이네. 인간이라고 생각하면 저렇게까지 제멋대로인 놈은 있을 수 없어
29: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48:02 ID:BpR
친구의 고양이 얼마동안 맡아주었을 때
아침이 되면 자고 있는 나의 머리카락을 비벼댄 느낌으로 뒤죽박죽이 되어 있었지만
저것은 무엇이었던 것일까
38:무명씨@오픈 : 2015/03/19(목)23:01:21 ID:Coq
>>29
머리카락 부비부비?엄마에게 응석부리는 사인같은거 아니었나>부비부비 행위
42:무명씨@오픈 : 2015/03/19(목)23:07:29 ID:BpR
>>38
호에 엄마라고 생각되고 있었는가
만지는게 기분이 좋고 졸린 것도 있어서 얼마동안 뒤죽박죽 되고 있었지만
많이 엄마(나의 머리)에게 응석부렸던 걸까나
53:무명씨@오픈 : 2015/03/19(목)23:35:58 ID:wo0
>>42
털고르기 하는 것은 동료의 증거
커다란 동료라고 생각되고 있었을지도ㅋ
33: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53:19 ID:hGo
옛날, 고양이 기를 수 없어서 하다못해 근처의 고양이를 조금 쓰다듬어줬더니
1번 쓰다듬은 것만으로 현관에서 기다리게 되었으므로 보기만 하는 파가 되어버렸다
34: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53:31 ID:OMH
근처에 사육주가 아닌 나에게 다가오는 고양이가 있다
36:무명씨@오픈 : 2015/03/19(목)22:55:01 ID:ekj
진짜인가 라고 생각해서 읽어보니까,
전혀 납득이 안되는 내용으로 반대로 감탄 했어요
41:무명씨@오픈 : 2015/03/19(목)23:06:41 ID:MWq
인간으로서는 너무 작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43:무명씨@오픈 : 2015/03/19(목)23:07:59 ID:Yaj
고양이에 말을 거는 인간은, 고양이를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고?
51:무명씨@오픈 : 2015/03/19(목)23:30:06 ID:M5l
단지 먹이를 받고 싶은 것뿐이야.
48:무명씨@오픈 : 2015/03/19(목)23:24:19 ID:Tfy
>>1
생물학자 브래드쇼 박사에 의하면, 고양이는 인간을 「아주 커다란 고양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굉장히 기쁘다
50:무명씨@오픈 : 2015/03/19(목)23:29:46 ID:rII
하지만 듣고 보면 인간의 몸의 부드러움이란 고양이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이상한 포즈 취할 수 있는 것이라든가
다른 네 발의 동물로는 좀처럼 할 수 없다
54:무명씨@오픈 : 2015/03/19(목)23:38:08 ID:Jay
나는 조용한 탕파 정도로 밖에 생각되지 않은 느낌이 든다.
친구집 고양이에게.
61:무명씨@오픈 : 2015/03/20(금)00:15:44 ID:Byh
엣 기쁘다
모르는 사이에 고양이가 되어 있었다니
만치칸(먼치킨 고양이)이 좋은데
72:무명씨@오픈 : 2015/03/20(금)01:31:51 ID:uer
>>61
통보했다
引用元:
【衝撃】ネコは人を「でかすぎる猫」だと思っている事が判明wwwwwwwwwwwww
http://uni.open2ch.net/test/read.cgi/newsplus/1426770515/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