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기르고 있는 고양이의 엉덩이 근처를 만지면서
「앗!엉덩이 귀엽네요!
이렇게 귀여우면 성희롱 당해도 불평할 수 없어요! 귀여워어어어어어!」
하며 엄청 흥분하고 있어서 깼다.
나도 고양이를 좋아하고 그녀의 고양이도 약간 못난귀염이라는 느낌이라 엄청 좋아하지만
고양이를 어르는 방식이 너무 격렬해요.
잠깐 지나면 제정신으로 돌아오지만
43: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6(월) 22:29:07. 00 ID:7S76fdq7.net
>>42
ㅋㅋ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혼자 있을 때 하면 될텐데ㅋ
그만큼 마음을 열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지만
45: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6(월) 22:40:56.44 ID:hdhLqM9X.net
>>42
인생이 바뀔 레벨로 무섭고 슬픈 사건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한은
낫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것
50: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7(화) 03:32:40.86 ID:4d3EnCF9.net
>>42
가족도 그것 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좀 그럼
51: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7(화) 05:41:00.04 ID:oCLAgtRe.net
>>42
같은 상태가 되어있는 친구를 보고 깼다. 연인이라면 더욱 더 그럴지도.
갑자기 텐션이 치솟는 것도 놀라고,
본인에게 그럴 생각은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동물을 너무 좋아해서 넋을 잃어버리는 나☆」
로 보여서 기분 나쁘다
46: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6(월) 23:48:00.95 ID:BLi2hdGa.net
스스로도 고양이를 귀여워할 때는 미쳐있다고 생각한다
저것은 타인에게 보여줄게 아니다
47: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7(화) 00:35:27.07 ID:PK3dfIFg.net
>>46
동의
별로 제정신은 잃지 않아
보이면 위험하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는데
그 자리에 마음을 허락한 사람들 밖에 없다면,
미친듯이 귀여워해버리는 거야
44: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6(월) 22:34:18.40 ID:u48h4+K2.net
거기서 고양이 엉덩이의 매력에 대해 의기투합할 수 없었던 시점에서
연이 없었던 거야, 유-감.
아니,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아? 고양이 엉덩이
48: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2/17(화) 00:57:50.46 ID:tafE3WnU.net
>>42입니다
>>44
엄청 귀엽다고 생각해ㅋㅋㅋ 흔들흔들거리면서.
다만 엉덩이 만져지고 있는 고양이의 이상하게 포기한 듯한 얼굴과 그녀의 하이텐션 스러움이
이상하게 기묘해서 깨버렸던 거야.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173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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