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부모님과 조부모와 산에 산나물을 캐러 갔다 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오전까지 5명이서 힘을 쓰고, 귀가 전에 잠깐 휴식하고 있었습니다.
많이 캤기 때문에 나는 기뻐서 콧노래를 불러버렸습니다.
그러자 뒤 쪽 조릿대 밭에서 빈 깡통이 날려와서 돌에 명중.
까-앙.
경쾌한 그 소리는, 마치 노래 자랑에서 실격을 알리는 듯한 음색이라, 가족대폭소.
60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6/30(토) 18:18:18.15 ID:k10qwZHF0
빈 깡통을 던진 인간이 있을 거라면서 조릿대를 밀어 헤치니까 아무도 없고, 1미터도 가지 않아 급경사면.
그러고 보면 이곳에 도보로는 올 수 없고, 우리 차 이외는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럼 누가 빈 깡통 던져서 나의 콧노래에 꽝을 날렸을까?
이젠 산에서 콧노래는 부르지 않는다.
다음은 빈 깡통이 아닌 것이 날아 올지도 모르기도 하고.
60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6/30(토) 23:04:33.76 ID:eMTdyIaL0
>>599-600
그렇게 유감스러운 콧노래인가
꼭 들어 보고 싶구나(^_^;)
606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2/06/30(토) 23:27:54.71 ID:k10qwZHF0
>>604
599입니다, 나의 콧노래는 상당히 유감스러운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 말로는, 「곰은 도망간다, 사슴이라면 실신할거야」라고 합니다(T-T)
하지만 콧노래로 산책하다보면 근처의 고양이들은 몰려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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