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7일 금요일

【2ch 기담】『산의 산책길을 산책하고 있었다』

245 :생선 입에 문 무명씨:2006/11/03(금) 16:02:12 ID:4fVC17ff
개와 함께, 최근 만들어진 30분으로 산을 일주 할 수 있는 산책길을 산책하고 있다보니,
좀처럼 전망대에 도착하지 못해서, 길을 잘못해서 산속까지 와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쩔 수 없이 원래 왔던 길을 걷다보니까, 맞은편에서 손수건을 목에 감은 할아버지가 다가왔다.
갑자기 할아버지에게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어!」라고 혼이 나서 겁을 먹고 입다물어 버렸다.
그러자 「●●(살고 있는 지역 이름)의 ○○(나의 이름)이 아닌가?」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나의 이름이 나와서 놀라 버렸다.
「제대로 지키고 있으니 이제 돌아가라」고 말을 듣고, 하아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이상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갔다.

밤, 엄마에게 이것을 이야기하니까,
아무래도 내가 헤맨 곳은 외갓집의 산으로, 산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었다.
우리 산이었던 것에 제일 놀랐지만, 그 할아버지는 무엇이었던 것일까 하고 생각했다.
또, 그 산에는 곰이 있고, 올해는 도토리가 흉작이라 사람이나 민가에 피해가 몇건인가 있었고,
상당히 위험한 장소를 나는 산책하고 있었다면서, 엄마는 놀랐다.
더욱 더 엄마가 말하기로는, 그 할아버지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일지도 모른다.
할아버지는, 몇개인가 어느 산에서 그 산에서 보이는 경치를 제일 좋아해서,
자주 손수건과 밀짚모자를 가지고 손질하러 다니고 있었다.
오늘 내가 걸어간 산책길은, 제일 멋진 경치가 보이는 산의 양지 바른 쪽을 할아버지가 시에 기부했다는 곳이라고 하는,
놀라운 에피소드도 함께 가르쳐 주었다.

엄마가 「나도 만나고 싶네요—」라고 말했을 때의 웃은 얼굴이 아주 이상한 얼굴이었다.

日常生活で体験した不思議なこと 五回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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