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4일 토요일

【2ch 막장】옛날 나를 괴롭히고 있었던 괴롭힘 그룹의 보스가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했다. 진로기록 카드를 확인해 달라고 부탁하길래….

4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3/12/23(월) 07:13:23. 23 ID:7cneDPgc0
※사람죽음에 주의

옛날 나를 괴롭히고 있었던 괴롭힘 그룹의 보스가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했다.
상당히 커다란 병원이므로 처음은 몰랐지만, 우연히 만나 버렸다.
그 때 옛날은 괴롭히고 있었던 주제에 묘하게 친근하게, 라고 할까 필사적으로 달라붙듯이 인사해오길래
뭐야?하고 의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궤양으로 2주일 입원해있다고 한다.
그리고, 평범한 위궤양으로 2주일이나 입원은 이상하지 않은가? 사실은 암 아닌가? 라더라고.
별로 이상하지 않고, 요즈음 암이라니까 본인에게 고지하지 않는 쪽이 드물다.
그러나 괴롭히던 보스는 친척 가운데 여러명 암으로 요절한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러한 가계이니까 상당히 겁먹고 있었다.
「나의 진료기록카드를 확인하고 가르쳐 줘」라고 간원해 왔다.
「직원이라고 해도 나는 단순한 경리사무니까 무리야」라고 말하니까
칫…뭐야 못쓰겠네……그렇게 말하지 말고 부탁해」
전반은 작은 소리였지만 확실히 들렸다.
그리고 그 말에 괴롭힘 당하던 때의 수많은 굴욕이 되살아나 버렸다.
내일 병실에 갈테니까, 라고 약속하고 그 날은 헤어졌다.
다음날 , 일단 의사나 간호사가 보지않는 시간이나 루트를 계산해서 병실로.
「어땠어!?」하고 단단히 마음먹은 놈에게, 물론 사실을 가르쳐줬다.
「미안해……큭, 나로서는……말할 수 없다……큭」
눈을 돌리면서,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왜냐하면 의사에게 환자의 진료기록카드를 보여달라고는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고.

괴롭히던 보스는 병원을 빠져 나가서 자살했다고 합니다.
무슨 괴로운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本当にやった復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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