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4일 화요일

【2ch 막장】회사에서 여성 동료를 「암컷」이라고 하는 놈이 있었다. 손님이 있는데도 그런 말을 해서 문제가 되자, 놈은 폭언을 내 탓으로 돌리려 했다.

226: 무명씨@오픈 2015/03/21(토)20:39:42 ID:YP2
넷에서 말하는 「마~앙(웃음)」이라는 뉘양스로 여성 동료를 「암컷」이라고 하는 동료가 있다.

일 관계상 그 녀석과 팀짜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그녀석이
「암컷이 건방지구만」
이라든가
「암컷의 세력권 싸움은 꼴사납다」
라고 큰 소리로 말할 때, 옆에 있는 나까지 같은 류로 여겨져서 차가운 시선을 받아서 굉장히 귀찮았다.





언젠가, 손님이 있는데 그 녀석이 눈치채지 못하고 여느 때처럼
「암컷이 어엿한 사람인 척하며 급료받다니 운운」
하고 발언해 버려서, 손님이
「댁에서는 사원에게 좋은 교육을 하네요」
하고 상사에게 비꼬는 듯이 말해서 문제가 되었다.
그 녀석은 폭언을 내 탓으로 하려고 했다.

목격자가 있었고 평소의 태도도 있어서 당연히 나의 누명은 곧 풀렸지만, 과연 더이상 팀을 짜는 것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상사에게 직소했다.
저쪽은 커넥션이 있으니까 내가 담당을 그만두게 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지만, 그 녀석과 팀을 짜고 싶어하는 놈이 아무도 없어서 시원스럽게 저쪽이 담당 교체가 되었다.

그 녀석은
「내가 담당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알게 되면 ×씨(커넥션)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하고 기세가 강했지만, 반년이 지나도 ×씨는 아무 말도 해오지 않았다.
아무래도 주위와 그 녀석 본인이 생각하고 있었던 만큼 강고한 커넥션이 아니었던 것 같다.


요전날 그 녀석에게 뜨꺼운 메일이 보내졌다.
「나보다 저녀석(새 담당)이 좋은 것인가」라든가
「나를 잊을 수 없겠지」라라든가
「없었던 것으로 하고 다시 시작하자」라든가
「이번에야 말로 너를 만족시켜보겠다」라든가
ANGー!이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메일이 많았다.

어떻게 처리해도 좋을지 몰랐으므로 동료들에게 보여주고 상담하니까,
다음날에는 과 내에 뜨거운 호모 메일이 널리 알려져 있었다.


지금 놈은
「호모니까 여자를 배제하려고 했다」
「암컷 부를만한 수컷수컷」
등으로 그늘에서 유명하게 되어, 떨떠름한 대응을 받으며 분노하고 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11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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