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8일 수요일

【2ch 신데마스 SS】모바 P 「…뭘 하려는 거야?」



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09:11.30 :ic92pIRzo

모바 P 「너는 우리 사무소 무너뜨리고 싶어?」

아츠미 「아뇨…」

모바 P 「…나는, 1개월 주무르기 금지에 열심히 참고 있었던 너를 보고 감탄했다」

모바 P 「역시 아츠미는 한다고 말했을 때는 하는 아이였구나, 라고」

모바 P 「너를 다시 봤어」

모바 P 「…사실은 말이지? 1개월 열심히 참은 상으로, 나의 나나를 주무르게 해줄까 하고도 생각했다」

모바 P 「그것이…그것이다, 해금하고 하루도 지나지 못해서 이렇다」

아츠미 「…미안해요」


4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13:46.92 :ic92pIRzo

모바 P 「…어째서 주무른 거야?」

아츠미 「…참을 수 없어서…누구라도 좋아서…」

모바 P 「…접수의 언니는 참았었지?」

아츠미 「네…」

모바 P 「나도 알았어, 부들부들 떨고 있었는걸」

모바 P 「아직…아직이야? 아직 거기서 주물렀으면 좋았다」

모바 P 「그 사람 아츠미의 팬이었다고 한다」

모바 P 「하지만, 말이야」

모바 P 「어째서 쿠로이 사장에게 폭발했어?」

아츠미 「…있었으니까…」


8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17:21. 35 :ic92pIRzo

모바 P 「하?」

아츠미 「인내의 한계로…누구라도 좋아서…」

모바 P 「하?」

모바 P 「…여자라면 아직 이해하겠다」

모바 P 「쿠로이 사장이야?」

모바 P 「없잖아?」

모바 P 「있을 지도 모르지만 없잖아?」

모바 P 「있어도 곤란하지만」

아츠미 「미안해요…」

모바 P 「…옆에 출렁출렁한 비서 있었잖아?」

모바 P 「쿠로이 사장 그냥 아저씨야?」


1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22:59.66 :ic92pIRzo

모바 P 「치히로 씨가 나에게 고급 일본과자 셋트 가져가게 하는거 봤지?」

아츠미 「네…」

모바 P 「사무소 무너뜨리고 싶어?」

아츠미 「참을 수 없었습니다…」

모바 P 「…그러니까, 어째서 쿠로이 사장이야?」

아츠미 「…」

모바 P 「…나는, 너와 길게 교제하면서 왠지 모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

모바 P 「돌아가서 주무른거 후회하고 있었지?」

아츠미 「네…」

모바 P 「거기에 네가 추구하는 것이 있었어?」

아츠미 「없었습니다…」


1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28:44.03 :ic92pIRzo

모바 P 「당연하지?」

모바 P 「아저씨잖아」

모바 P 「비서 분도 기겁헀어」

모바 P 「나 쿠로이 사장의 저런 얼굴 보고 싶지 않았어요」

모바 P 「누가 득을 보겠어? 유리코?」

모바 P 「봐라 이거」

모바 P 「뭐겠어?」

아츠미 「클레임…」

모바 P 「그래, 클레임」

모바 P 「이 종이 뭉치!」

모바 P 「아까전 리무진 세워진거 보았어?」


19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34:54.01 :ic92pIRzo

모바 P 「…저기말야, 주피터 씨와 공동출연하는 것은 너 뿐만이 아니다」

모바 P 「이 업계에 있는 이상, 지금부터 어어어어엄청 신세를 질지도 모르는 회사다」

모바 P 「인내의 한계?」

모바 P 「만지기 금지 전에 실컷 아키즈키 료 씨를 주물러 놓고선…」

아츠미 「아니…그 사람…」

모바 P 「뭐야?」

아츠미 「…아무것도 아닙니다…」

모바 P 「…어쨌든, 쿠로이 사장의 가슴을 주무르지마」

모바 P 「지금까지의 일이라면 아직 이해할 수 있었다」

모바 P 「이번은 전혀 의미를 모르겠다」


2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39:00.44 :ic92pIRzo

아츠미 「…미안해요」

모바 P 「그러니까 내가 아니잖아?」

모바 P 「지금부터 961 프로 갈테니까」

아츠미 「네…」

모바 P 「…알았지?」

아츠미 「네…」


27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40:35.78 :ic92pIRzo

아츠미 「저…」

모바 P 「…뭐야」

아츠미 「이번은…몇개월…」

모바 P 「…없어」

아츠미 「엑…」

모바 P 「아무 것도 없어」

아츠미 「…정말…?」

모바 P 「…아아」


29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44:25.37 :ic92pIRzo

아츠미 「와아…」

모바 P 「…저기이, 가기 전에 가르쳐 줄게」

아츠미 「네!」

모바 P 「…전화에서 말야? 쿠로이 사장이 말했다」

모바 P 「위, 나는 굉장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 배상금을 지불해라…라고 말했다」

아츠미 「…에?」

모바 P 「…」


31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47:03.24 :ic92pIRzo

아츠미 「아…」

모바 P 「…하지만, 너희들 약소 프로덕션에는 그렇게 돈을 지불할 여유는 없겠지」

모바 P 「고로 아츠미를 넘기면 배상금은 청구하지 않기로 하지, 라고」

아츠미 「아…」

모바 P 「…아츠미」

아츠미 「네…」

모바 P 「선택지는 두 개다」

아츠미 「네…」


32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49:09.25 :ic92pIRzo

모바 P 「961 프로로 옮기거나」

모바 P 「쿠로이 사장의 가슴을 주무르는가 다」

아츠미 「…에?」

모바 P 「…그 황홀한 표정, 너도 보았겠지?」

아츠미 「네…」

모바 P 「…쿠로이 사장이…그…굉장히 마음에 들어한 것 같아…」

아츠미 「…하?」


33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51:09.47 :Wd5AvLnv0
쿠로 쨩…머리 어떻게 된거야?


34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51:11.56 :5 jGeT4Mjo
아니 기다려 쿠로이 사장, 그 생각은 이상하다


35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51:39.58 :Pd+us9PAO
에…? 으~응





……에?


36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51:43.56 :vFLm1h4/o
어떻게 된……일이야……!?


37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52:33.39 :OQZKmnOKo
모바 P가 이상한 말하기 시작하고 있지만 나 지친걸까?


38 :VIP에 대신해서 NIPPER가 보내 드립니다 :2013/07/27(토) 21:53:43.12 :ic92pIRzo

모바 P 「…」

아츠미 「에? 저…」

모바 P 「어느 쪽을 선택해도…그…저기」

모바 P 「…치히로 씨 말로는…어쩐지…우리 사무소에 익명의 기부금이 보내진 것 같다」

아츠미 「에? 에?」

모바 P 「…이번에 우리들에게 특별히 특히 꾸짖을건 없으니까, 마음껏 주무르고 와라」

아츠미 「아…싫어…」

모바 P 「자기 잘못으로 인한 화…자업자득…자승자박…」

모바 P 「반성하고 와」

아츠미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SS速報VIP】モバP「…何してくれてんの?」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74926951/
http://456p.doorblog.jp/archives/434096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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