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6일 목요일

【2ch 데레마스 SS】죠가사키 미카 「배, 배가…아프다…」꾸르르르르르르르르

1: ◆5m18GD4M5g:2015/04/07(화) 15:06:25.52 :n7sFnw+f0

미카(하욱!?)꾸꾸르르르르르르르르!

미카(우으…몸 상태 관리는 신경썻을텐데…최근 의상, 배를 내놓고 있는게 많았던 탓일까?)

미카(그러니까 배가 차가워져서, 그래서…) 꾸꾸류류류류류우우우우!

미카(우가악!)풀썩

「미카, 왜 그래? 어쩐지 상태가 이상하지만?」

미카 「아, 아무 것도 아니야…아무 것도 아니다…」

「정말로?」

미카 「아무것도 아니라고, 괜찮아…」



2: ◆5m18GD4M5g:2015/04/07(화) 15:07:41.58 :n7sFnw+f0

「안색 나쁘지만, 무슨 상태가 나빠?」

미카 「에또…뭐어 그런 느낌…」그럼 하나-둘로 가자

「그럼 빨리 양호실 가지 않으면, 도와줄까?」응, 알았다

미카 「아니, 혼자서 괜찮으니까…」하나-둘…

리카미리아 「왁!」

미카 「햐악!」꾸꾸르르르르르르르르!

미카(우고오!)

리카 「언니 엄청 놀랐다! 해냈어 미리아 쨩☆」

미리아 「응! 사람을 놀래키는거 상당히 재미있다! 다음은 누구로 하지?」

리카 「다음은 미쿠 쨩으로 하자!」

미리아 「응!」

다다다다다다


3: ◆5m18GD4M5g:2015/04/07(화) 15:09:47.77 :n7sFnw+f0

미카 「각…으극…」

「미…미카?」

미카(이, 이제 가만히 있을 수 없어…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비틀비틀비틀비틀

「미카…어째서 그렇게 걷는 거야?」

미카 「잠깐…여러 가지 있어서…」꾸르르르르르르르르

미카(끅…까악…!)

「…저기 미카, 만약 나의 예상이 맞다면, 잔혹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돼…」

미카 「엑?」

「오늘, 사무소 전체 단수하고 있어, 수도 조사로」

미카 「…라는 것은 즉…」

「화장실을 쓸 수 없다, 하나도 빠짐없이」

미카 「…」싸-악


5: ◆5m18GD4M5g:2015/04/07(화) 15:10:56.72 :n7sFnw+f0

미카 「그, 그런……」비틀

「기다려! 그렇게 절망적인 표정을 짓지마!」

「근처에 편의점이 있으니까, 빨리 거기에 가줘!」

미카 「아, 알았다…」

비틀비틀비틀비틀

미카(크으…, 그러고보면 어제 프로듀서가 오늘, 단수한다 라고 말했던가?)

미카(이 내가…이런 것을 잊다니…)

미카(애초에 설사에 화장실 사용 불가라니…최악이 잖아! 완전 오늘 액일이야!)꾸르르르르르르르르

미카 「으극!」

미카(일단 우선…빨리 편의점에 가지 않으면…)

미카(엘리베이터의 버튼 누르고…)툭


6: ◆5m18GD4M5g:2015/04/07(화) 15:11:31.31 :n7sFnw+f0

미카 「…」

미카 「…」

미카 「…」

미카 「…」

미카 「…」

미카 「…」

미카 「…」

미카 「…」끄꾸르르르르르르르

미카(어쨰서 이렇게 늦는 거야!)

미카(아아…, 이제…배가…, 아니…버티지 않으면!)


7: ◆5m18GD4M5g:2015/04/07(화) 15:12:16.56 :n7sFnw+f0

띵동

미카 「겨우 왔다!」

으르르

우즈키 「그러면…」

미카 「비켜어!」두두두두

우즈키 「와악!」

띵동

우즈키 「미카 쨩…도대체 무슨 일이죠?」


8: ◆5m18GD4M5g:2015/04/07(화) 15:16:16.42 :n7sFnw+f0

1F

미카 「우으…큭…」

미카 「시간을 많이 낭비한 것 같다…이대로는…늦는다…」

미카 「…아니, 이 괴로움…, 지금까지의 레슨에 비하면 아무 것도!」꾸류류류류류류류!

미카 「끄으으으으!!」

미카(전언 철회! 지금까지의 괴로움을 훨씬 더 능가하고 있어 이것!)

미카(일단 빨리 편의점에!)

사무소 밖

미카 「하아…하아…」

미카 「어째서…내가 이런 꼴이…」

미카 「빨리 하지 않으면…이런 보기 흉한 모습,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꾸꾸류류류

미카 「이럴줄 알았으면…허세 부리지 말고 배를 숨기는 의상을 입어야 했어…」



10: ◆5m18GD4M5g:2015/04/07(화) 15:17:37.10 :n7sFnw+f0

편의점

핑퐁팡퐁핑퐁포팡핑퐁핑퐁

미오 「어라? 미카 언니잖아, 어째서 여기에?」

미카 「미오!?  당신이야말로 어째서…!?」

미오 「엑, 이봐요 오늘 단수잖아? 화장실 쓸 수 없어서 여기에 왔어」

미카 「그러면 지금 화장실은 비어 있는 거네!」

미오 「엑…아니 그…」

미카 「비켜!」두두두두

미오 「…저런 미카언니, 오랫만에 본 것 같다」


11: ◆5m18GD4M5g:2015/04/07(화) 15:18:25.95 :n7sFnw+f0

화장실 앞

미카(겨우…도착했다)

미카(이 무서운 복통도 이제 작별이야!)

철컥

미카 「…엑?」

철컥철컥철컥철컥

미카(어째서…어째서 열리지 않는 거야!)

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

퉁퉁

미카(그런!? 누가 들어간 거야!?)

꾸르르르르르르르르르류류

미카(하우아!)


12: ◆5m18GD4M5g:2015/04/07(화) 15:20:54.45 :n7sFnw+f0

미카(어떻게 하지…시야가 좁아졌다…)

미카(겨우 여기까지 왔는데…겨우 고생해 도착했는데!)

미카(아니! 이런 곳에서 끝나고 싶지 않다!)

미카(지금까지의 노력을 이런 곳에서 낭비하고 싶지 않다!)

미카(싫어! 이런 건 싫어! 이 내가 이런 곳에서 흩어지다니 싫어!)

미카 「열어 주세요! 미안합니다, 빨리 열어 주세요! 부탁합니다!」

둥투퉁퉁퉁퉁퉁퉁퉁퉁퉁퉁

철컥

미카 「열렸다!」


13: ◆5m18GD4M5g:2015/04/07(화) 15:22:05.34 :n7sFnw+f0

키이이이이

미카(겨우 이것으로 안으로!)

모바 P 「…」

미카 「…」

모바 P 「…」터벅터벅터벅

핑퐁팡퐁핑퐁포팡핑퐁핑퐁

미카 「…거짓말」

꾸르르르르르르르르르류류

미카 「…!」

콰앙

(굉장히 듣기 괴로운 소리가 흐르고 있으므로 새소리로 변환 부탁합니다)


15: ◆5m18GD4M5g:2015/04/07(화) 15:23:06.84 :n7sFnw+f0

그 뒤

미카 「…」

모바 P 「…」

미카 「…」

모바 P 「…」

미카 「저기, 프로듀서…그…」

모바 P 「잊어 줄테니까, 너도 잊어라」

미카 「…응」

이 건 이후, 미카는 얼마동안, 노출이 적은 의상을 입게 되었다



城ヶ崎美嘉「お、お腹が…痛い…」ギュルルルルルルルル
http://s2-log.com/archives/441675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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