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현(富山県)의 히미시(氷見市)에서 들은 이야기.
시내의 공장에서 일하는 A씨는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였다.
정말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진을 찍으므로 모두는 조금 짜증났지만, A씨는 사람이 좋고 잘 돌봐주었으므로 불평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 A씨가 어느 날을 경계로 사진을 찍는 것을 뚝 멈춰 버렸다.
그렇게 열중하고 있었는데 왜 그랬느냐고 물어보니까,
「사진을 찍으니까 반드시 기분 나쁜 얼굴이 찍히게 되서, 기분 나빠서 그만뒀다」고 말했다.
그 사진을 보여 달라고 부탁하니까, A씨는 내일 가져온다고 약속해 주었다.
그 날, A씨는 잔업중에 고압전선에 닿아 감전사 해버렸다.
短くて怖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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