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4일 화요일

【2ch 괴담】졸업식 날, 이상하게 선생님을 잘 따르던 여자아이가 불러서 가보니까….

3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4/12/11(목) 21:45:48.59 ID:ebQKgQ6g0.net
학교 선생님을 하던 녀석에게 들은 무서운 이야기

그 녀석이 여고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었던 때
뭐어 결혼은 했었지만 젊었으니까 학생에게 인기가 있는 편으로
특히 한 명의 여자가 이상하게 따랐다(자주 있는 이야기라고 한다

짬만 있으면 수제 쿠키를 만들어 오거나
도시락을 만들어 오거나 하고
귀여운걸 하고 생각하고 그다지 싫은건 아니었지만

졸업식 날
그 아이가 부르고 있다고 동급생이 말하러 왔으므로
「고백이라도 할 생각일까, 곤란하군」하고 생각하면서 불려간 장소에 가보니까
그 아이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완전 오싹 했다고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무심코
손을 댄거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뭐라고 할까 유감스러운 느낌의 아이로 공포 밖에 없었다고 본인은 말했다
「지금 생각하면 수제 요리 같은 것도 기분 나쁘지…」라고 말했을 때
듣고 있는 이쪽도 기분 나빠져 희미하게 무서웠다




転載元: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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