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5일 수요일

【2ch 기담】시계를 찾고 있었는데, 모르는 여자 아이가 찾아와 「떨어뜨렸어요!」하면서 시계를 건내 주었다

43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1/19(월) 21:11:02.79 ID:RdzBNAnc0.net
오늘 일어난 이야기
냉정하게 잘 생각해보면 무섭다

소중한 시계를 잃어버려서 쭉 찾고 있었지만
오늘 벨이 울려서 나가니까 모르는 여자 아이가 있고 「떨어뜨렸어요!」하면서 시계를 건내 주었다

인사를 하고, 어디 사는 아이인지 물어보거나 해도 애매한 대답 밖에 안해서
쿠키와 캬라멜을 주니까 아주 귀엽게 미소지으며 돌아갔다
그 때는 시계를 찾은 기쁨에 정신이 팔려 있었지만
시계는 어디에 있었던 건가?
어떻게 나의 것이라고 알았던 건가?
그 여자 아이는 누구인가?
조금 무섭다



44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1/19(월) 22:25:30.53 ID:nyXdwQgW0.net
>>439
무엇이 무서워! 나도 시계를 잃어버려 볼까



44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1/19(월) 22:04:54.00 ID:Jk7XQYzx0.net
다시 한번 떨어뜨려 보면?



441: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1/19(월) 22:22:34.62 ID:KXkUVGgT0.net
솔직하게 기뻐하고 더이상 잃어버리지 않도록 신경쓰는게 좋지 않을까
몇번이나 같은 일이 일어나면 이상하지만, 이번 만은 시계가 걸어서 돌아와 줬다는 정도로 해


転載元: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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