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5일 수요일

【2ch 기담】잃어버린 푸딩이 돌아왔다.

60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o^)/ 2015/02/05(목) 14:27:17.88 ID:neV+ns7f0.net
시골의 머리 나쁜 중학생이었던 때 이야기.
편의점에서 가족 분량 만큼 푸딩을 산 뒤, 문득 잡지를 사고 싶어져, 조금 떨어진 대형 슈퍼까지 자전거를 몰았다.
거기 서점원, 중학생을 보면 도둑을 경계해서 딱 달라붙어 오므로, 편의점 봉투 가지고 있는건 싫다…짧은 시간이니까 괜찮겠지. 해서 바구니에 푸딩을 남겨놓고 서점으로.

몇분 뒤 돌아오면 푸딩은 사라져 있었다.
당연하겠지! 바보같은 아이네! 하고 어머니에게 야단 맞고 우울해져 있었지만, 2시간 정도 지나서 귀가한 아버지가,
「이거, 문 있는데 잊어 버리지 않았어?」하고, 편의점 봉투에 들어가 있는 푸딩을 가지고 등장.
바구니에 푸딩을 방치한 직후부터 누군가가 뒤를 밟고 있었을까? 우연히 보고 있던 친구의 장난인가?
10년 이상 지났지만 판명되지 않았다.
모두 기분 나쁘다고 먹지 않았던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은 남동생은 팔팔 했으니까, 이상한 것이 들어가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転載元:ほんのりと怖い話スレ その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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