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8일 토요일

【2ch 막장】결혼도 생각하고 있었던 그이가 불러내서 심각한 얼굴로 큰 빚이 있다고 말했다. 거짓말로 시험해보려는게 뻔히 보였으므로….

749: 생선 입에 문 무명씨@\(^o^)/ 2015/03/01(일) 21:17:51.03 ID:zhkj9zDB.net
결혼도 생각하고 있었던 그이에게 심각한 얼굴로 불려가서
「실은 고액의 빚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너무 갑작스럽고 평소 생활이나 돈을 쓰는 법으로 생각해봐서 일단 거짓말
2ch 꾸준글이라도 봤는지 해서 그 시점에서 식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될거야! 함께 변제 힘내자!」고 격려했다
그랬더니 반지 꺼내서 「결혼하자」
합격이라는 말을 들은 것이 굉장히 화났다
그러니까 웃는 얼굴로

「고마워, 당신이라면 알아 줄거라고 생각했다!
실은 나, 친구의 빚 보증인이 되어 있어서 빚 2000만 정도 있는데
물론 함께 갚아주는 거겠지요!」라고 맞받아 쳤어요




그는 처음 ( ゚Д゚)이런 얼굴을 하고, 다음에는 아와아와 하기 시작했다
그건 좀 다르지 않아? 간단히 보증인 같은게 되면 안돼 라고 설교해왔지만

「소중한 사람이 곤란해하고 있으면 돕는게 당연하겠지?
나의 그런 점을 보고 결혼하자고 말해준거 아냐?
부모님이 이제 집을 개축하고 싶다면서 보증인이 되는 것 부탁받고 있었지만, 물론 좋지요?」

하고 반지 끼면서 몰아넣었다. 물론 전부 거짓말
왠지 여러 가지 말했지만
「나에게 요구한걸 자신이 요구받자마자 거부하는 거야? 그거 이상하지 않아?」라고 말하자 입을 다물었다.
정주관백(亭主関白)과 거기에 묵묵히 따라 오는 아내란걸 동경한 듯 하지만
여차할 때 의지할 수 있으니까 부인도 따라가는 거고
같은 입장이 되면 허둥지둥 주장을 바꾸는 사람의 어디를 믿고 따라가면 좋다는 거야
친절하고 정중하게 설명하고, 반지 돌려주고 헤어졌다

좋은 곳에 일하고 있기도 했고 생각이 얕아서 조종 하기 쉽겠다고 생각해서 사귀어 봤지만
역시 바보는 안돼


胸がスーッとする武勇伝を聞かせて下さい!(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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