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 무명씨@오픈 2015/04/03(금)18:24:47 ID:sPo
대학생 때, 써클 방에서 선배녀가 동급생남에게 난폭한 짓을 당하고 있는걸 우연히 보았다
곧바로 남자를 선배로부터 잡아떼고, 함께 있었던 다른 여자가 선배를 돌보고
부장에게 연락
얼마 지나자 부장이 와서 사정을 설명했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일을 크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인지 선배녀가 자신은 덮쳐진게 아니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걸로 기세가 오른 동급생남은 단지 장난하고 있었는데 착각 한 놈이 일을 크게 만들었다고 불평을 말했다
함께 있던 다른 여자도
「그러고보면 장난친 것 뿐일지도・・・」
「우리들의 착각이라고 생각한다」
등등을 말하게 되어 최종적으로 나와 그 여자가 도게자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대로 써클 내에서는 내가 거짓말쟁이로 어쩔 도리가 없는 놈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퍼지고
그것을 부정하기 위해서 몇번이나 이야기를 했지만 전혀 들어주지 않고
마침내 지내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써클을 그만두어 버렸다
그리고 사회인이 되고 나서 갑자기 써클의 부장이 만나러 왔다
선배녀와 동급생남은 그대로 결혼, 곧바로 임신을 알았다
동급생남은 DV를 저지렀고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하던 모친이 발견했을 때는 제대로
서지도 못할 정도로 쇠약해져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주위에 널리 알려지자
「옛날에 장난하고 있었다고 말했던 것은 사실은 폭행한게・・・」
하는 이야기가 되서 확인을 위해 나를 만나러 왔다고 한다
당시 무엇하나 믿지 않았던 주제에 이제와서야 그 이야기를 다시 가져오다니
나로서는 상당한 수라장이었다
그리고 나서 써클 관계자나 선배녀의 부모님에게까지 점착 당했다
만나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싶지 않은 추억을 집요하게 물어온 덕분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게 되어서 몇번이나 고함쳐서 쫓아냈다
330: 무명씨@오픈 2015/04/03(금)18:32:45 ID:9Ti
>그리고 나서 써클 관계자나 선배녀의 부모님에게까지 점착 당했다
뭐하러 오는데 그놈들…?
본인에게 물어보면 알잖아
본인이 부정하면 그쪽 믿겠지
의미 몰라
332: 329 2015/04/03(금)18:49:27 ID:sPo
>>330
사실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확실히 난폭한 짓을 당했다」
라는 말을 들으면 죄에 물을 수 있다든가 말하고 있었어
본인은 왠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있다고 하고
함께 있던 여자는 머리에 병이 있어 제대로 이야기를 못한다
고 해서 나에게 왔다고
333: 무명씨@오픈 2015/04/03(금)19:03:03 ID:9Ti
>죄에 물을 수 있다든가 말하고 있었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친고죄인데? 더욱 더 영문 모르겠어
라고 할까 본인 또 「덮쳐지지 않았다」라고 말하기 시작할 것 같아서 무서워요
>함께 있던 여자는 머리에 병이 있어 제대로 이야기를 못한
도망쳤군
336: 무명씨@오픈 2015/04/03(금)19:19:38 ID:etZ
>>332
쇼크가 너무 크면 뇌가 기억을 읽어들일 수 없게 한다든가, 그러한 계통의 이야기인걸까
339: 무명씨@오픈 2015/04/03(금)20:29:24 ID:m1A
>>329
거짓말하는 것이 아주 뛰어난 녀석이라는 것은 일정수 있다
뒤집을 수 없는 결정적인 사실을 들이댈 때까지, 철저하게 속인다.
뭐어, 사이코패스로 조사하면 알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위는 거기에 감쪽같이 속았어.
선배녀는 학습성 무력감 이란 상태에 몰려서, 세뇌당했다고 생각해.
다만, 속았다고 해도, 329에게 주위의 무리가 한 것은 변하지 않고, 329가 뒤집어쓴 오명・엉망이 된 청춘시대를 생각하면, 329의 분노는 지당하다고 생각해.
협력을 바라보기 전에, 주위 대응의 탓으로 입은 피해는 어떻게 보증해 주는가가 선결이겠지.
잃어버린 시간을 돌려주라고.
선배부모에게는 신고했고, 도움도 보냈지만, 주위가 믿지 않고 거짓말 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책임 소재는 당사자와 사태를 무마하여 대응한 부장 외 써클 무리에게 있고, 이쪽도 피해자라고 말하면 좋다.
340: 무명씨@오픈 2015/04/03(금)23:09:34 ID:4yl
목격자도 있고, 이런 굴욕적인 일을 알려지고 싶지 않고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까 선배녀는 부정했겠지.
쇼크를 받고 있을 때 추궁받으면, 거짓말도 토한다.
가해자가 곁에 있었기 때문이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모르겠지만.
피해를 받았다고 인정하면 선배녀는 습격당한 여자로서 간판이 매달리게 된다. 마음은 모르지 않지만, 누명은 여자의 명예이고 그것은 받아들인다고 해도, 뭘 결혼하는거야. 뻔뻔스러운 선배녀 가족이다.
도망치면 좋은데 도망치지 않았던 것은 선배녀이고, 결혼했던 것도 선배녀의 의사가 아닌가.
변호사 고용해서 명예훼손이나 접근금지명령 얻어서 싸우는 쪽이 좋지 않을까? 당신이 중요한 상황을 맞이할 때, 망가져지지 않도록.
더 이상 누명을 쓸 의리도 없기 때문에.
342: 무명씨@오픈 2015/04/03(금)23:38:07 ID:hHq
>이런 굴욕적인 일을 알려지고 싶지 않고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까 선배녀는 부정했겠지.
아아, 자신을 도와 준 사람들을 희생해서 말이야
아군에게「거짓말을 토하여 사람을 곤경에 빠뜨린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아 붙도록 해서 말이지
몸을 던져 감싸 준 은인에게 도게자까지 시키고 말이야
그래서, 거기까지 하고 사죄나 정정 한마디도 없는 최저의 쓰레기녀가 어쨌다고?
누명은 여자의 명예? >>329의 명예는? 아무래도 좋아?
도대체, 누명을 쓰는 의리는 뭐야? 그 말투 이상하지 않아?
343: 무명씨@오픈 2015/04/03(금)23:52:16 ID:Pra
자신의 보신을 위해서 저지른 거짓말에
응보를 받았을 뿐이겠지
344: 무명씨@오픈 2015/04/03(금)23:56:32 ID:m1A
뭐어, 최고 죄인은 DV쓰레기남이니까
증언하고, 그 녀석부터 차례대로 때려잡는 것도 할 만하지
써클 무리도 때려 잡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차분하게 따져보면 된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7080256/
아니 삼천보 양보해서 합의라도 서클룸에서 이상한 짓 하는 쪽이 잘못한 거잖아.;;;;
2015년 4월 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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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대학생 때, 써클 방에서 선배녀가 동급생남에게 난폭한 짓을 당하고 있는걸 우연히 보았다. 곧바로 선배를 구해줬지만, 선배녀는 자신이 덮쳐진게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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