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독 같은 부모의 아래에서 애완아였던 언니. 과보호 때문에 파라사이트 니트 뚱보가 된 언니가, 넷으로 이상적인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말했다.

944: 무명씨@오픈 2015/04/19(일)19:32:52 ID:???
독 같은 부모의 아래에서 애완아였던 언니.
착취아 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방치되어 자란 나.
언니는 독의 과보호 사육 때문에 뒤룩뒤룩 팽창하고, 쓰레기 투성이 더러운 방(汚部屋)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 파라사이트 니트 화했다.

그런 언니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독친이 기뻐했다.
아무래도 넷에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주식이나 뭔가 하고 있는 자산가 라고 한다.
언니가 좋아하는 만화에도 조예가 깊으며, 언니를 아주 잘 이해해주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상당한 꽃미남(イケメン)으로, 언니의 취향에도 딱.
유감스럽게도 넷에서만 하는 교제로, 한번도 만났던 적이 없다는 것.
하지만 언니도 남자친구도 머지않아 결혼하자고 서로 맹세를 나누고 있다.





상기는 독친이
「언니에게 말이야, 남자친구가 생긴 것 같아」
라고 말하기만 했지만 전부 알았다.
그야 그 남자친구 인지 뭔지는 언니와 SNS로만 연결되어 있다, 내가 만들어낸 허상이니까.

뭐어, 그런 남자 있을 리가 없겠지.
하지만, 언니는 믿고 있다.
독친도, 언니에게 형편의 좋은 말만 듣고 믿고 있다.
믿고 있는 동안은 행복하다.
그리고 독은 나에게 옮겨가던 타겟을 언니에게 되돌렸다.

언니에게 원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독친은 최저한 길러주긴 하지만, 그것은 의무 레벨로 은혜를 느낄 정도도 아니다.
나는 어느 쪽에도 애정을 품지 못하고 삐뚤어져서 자랐다.
확시맇 말해서, 이대로 독친과 언니를 끌어 안는 것은 사절이다.
나에게 매달려오는 것은 곤란하다.

내가 만들어낸 남자친구의 허상에 현혹되어 있는 사이에, 나는 도망쳤다.

945: 무명씨@오픈 2015/04/19(일)19:35:50 ID:???
그리고 현재.
거의 연결을 끊을 수 있었다.
곧 있으면 모든 것을 끊을 수 있다.
그렇게 되어도, 나는 언니의 남자친구를 계속 연기하려고 한다.
언젠가 파탄한다고 알고 있어도, 그 때가 늦으면 늦을수록

그리고 지금에 와서야 겨우, 나는 애정을 바랬고, 언니와 독친을 미워하고 있었다는걸 알았다.


■□■□チラシの裏 1枚目□■□■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9546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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