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5/03/29(일) 13:32:22.96 ID:nw3iRJbY.net
딸이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지만, 어린이회의 신입생 환영 이벤트에서
영화감상회의 알림이 왔다(희망자만)
4월 말에, 짱구(しんちゃん)나 코난이나 어느 쪽인가 희망하는 영화를 보는데
신입생 학년인 아이는, A코 쨩 이외는 전원 짱구 희망
그것을 알게된 A코 쨩도 짱구가 좋다고 희망
어린이회 임원들은 「아직 변경 할 수 있으니까 변경해도 좋아」라고 대응
그러나, A코 아버지는 「천박한 애니는 안돼」라고 기각
그리고 다른 아이에게 코난으로 변경해달라고 말하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A코 어머니에게 「코난으로 변경하지 않을래요?」라는 연락이 왔다
「A코도 사실은 짱구 보고 싶어했지만서도
파파가 절대 안된다고 말하기니까 참고 있어서 불쌍해」
라고 말을 해와도, 우리 딸은 코난은 무서워해서 자주 보지 않으니까
영화관에서 무서워하면 임원에게 폐를 끼칠거라고 거절
다른 아이들도 거절했다고 한다
오늘 아침, 갑자기 A코 아버지가 방문해 와서
「도라에몽이나 프리큐어로 변경할 수 있도록
다같이 어린이회 임원에게 부탁하러 가죠」
라고 말해왔지만,
애초에 짱구와 코난 두가지 선택으로 한 것은
남자나 여자도 즐길 수 있는 영화니까
봄방학부터 하는 영화는 가족과 함께 보러 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임원로부터 설명을 받았으니까
무엇보다 이제 와서 다른 영화라니 임원에 폐가 되니까 하고 거절하니
얌전히 돌아갔지만, 집 밖에서
「부모라면 좀 더 아이를 생각해야 한다!」
라고 고함지르는 것이 들려 왔다
3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5/03/29(일) 13:41:29.90 ID:pQcI+GBw.net
>>31
우와~ 엄청 귀찮은 A코 아버지네
앞으로 6년간도 여러가지 있을 듯 하다
33: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5/03/29(일) 14:49:44.18 ID:CAmh9XCz.net
>>31
살인→추리의 흐름이니까 코난 쪽이 교육에 나쁠 듯한 느낌이 들어버렸다
그렇다고는 해도 A코 아버지 귀찮은데…거리 두자
3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5/03/29(일) 14:52:22.48 ID:ikByJwNF.net
>>31
수고
영화판 짱구는, 가족의 유대를 테마로 하고 있고
초기 텔레비전판에 비하면 품위있게 만들어졌는데
A코 쨩이 그저 불쌍할 뿐
3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5/03/29(일) 15:36:51.11 ID:OTuHfSDm.net
그런게, 그냥 보러 보내지 않으면 될텐데
A코 아버지가 제일 A코에게 악영향
36: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5/03/29(일) 15:56:47.59 ID:9M5EfI/f.net
너희들 우리 아이에 맞춰라!!가 아니라,
너희들 나님에게 맞춰라!! 라는 거네
터무니 없는 보호자다
[カチン!]最近あった育児にまつわる嫌な事[ムッカー!]142
http://toro.2ch.sc/test/read.cgi/baby/1427373697/
2015년 4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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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크레용 신짱
【2ch 막장】어린이회 영화감상회에서 짱구나 코난을 보기로 했다. 아이들은 모두 짱구를 희망했지만, 한 아이의 아버지가 「천박한 애니는 안돼」라고 반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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