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무명씨@HOME 2012/03/21(수) 15:12:03
음 이런 흐름이니까 쓰겠군.
회사에서 과장이 대량 횡령 의혹(반년전)
과장은 회장과 연고가 있는 사람이므로, 비밀리에 증거를 모아달라고 해서
과장의 직속 부하 부서에 이동(반년전)
덧붙여서, 명령은 사장파 부장으로부터. 나 초익명 계장이잖아! 멋진데
조금 들떴다.
과장에게 아첨하여 사이가 좋아진다. 일을 맡는다. 렛츠 증거 수집(4개월 전)
나온다 나온다 부정한 계상・경리(3개월 전)
게다가, 사내 불륜도 한창이었던 과장. 확실하게 증거수집.(부인은
최대 거래처 부장의 따님)
나 원래 부서로 돌아온다.(2개월 전)
회계사나 뭔가가 들어와서, 결정적인 증거를 과장에게 들이대고 꽝!
회장파와 사장파로 회사가 두동강이.
게다가 회사도 정말로 나뉘게 되고(1개월 전)
과장의 사내 불륜 상대(미혼 20대)가 발광.가벼운 칼부림 사태(정신 불안정 으로 병원)
과장 완전 격하ㅋㅋ 경찰에 고소당하기 직전이었지만, 친가에서 도움을 받아 고소없음.
과장에게 원망받고 있는 나, 회사의 계단에서 과장에게 밀려 떨어진다.
머리 강타.
생사 헤맨다ㅋㅋㅋ 2주일정도의 기억이 없어ㅋㅋㅋ
그리고 오늘 퇴원.
인생 최대의 수라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과장으로 승격 되었으므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일까.
166: 무명씨@HOME 2012/03/21(수) 15:28:44
몸을 희생헸네, 살아 있어 잘됐다
과장은 확실히 잡혀서 해고 당했어?
167: 무명씨@HOME 2012/03/21(수) 15:30:57
살인미수가 아닌지, 이것
과장 승격으로 균형이 잡히나?
168: 무명씨@HOME 2012/03/21(수) 15:31:51
어, 수고。。。
계단 건으로 전 과장에게 질책은 없어?
169: 무명씨@HOME 2012/03/21(수) 15:38:27
그게 내가 떨어지는걸 본게, 계단 아래에 있던 사람들 뿐.
있던 사람들뿐.
내가 으악- 하고 굴러 떨어진 것을 보니까 웃는 얼굴의 과장이 있었다는 느낌.
몇명이 구급차가 왔을 때에, 살인 미수다! 라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증거가 없기 때문에 결국 사고 취급이었습니다.
중요한 나의 기억이 없고ㅋㅋ
치료비 같은건, 회사의 보험에서 전액 나왔고, 머리 다쳤지만
현재는 아무 것도 아니다.
덧붙여서 전 과장은 분열한 회사에서 평사원으로서 일하고 있다.
회장의 친척이라고 해도, 그 바늘의 방석 환경을 견딜 수 있는 근성은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ㅋ
170: 무명씨@HOME 2012/03/21(수) 15:39:16
2주일정도의 기억이 없다는 것 너무 무서워
아직, 통원은 계속 하는건가? 조심해주세요
引用元: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36
2015년 4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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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회장과 연고가 있는 과장에게 대량 횡령 의혹이 있어서, 사장파 부장에게 명령을 받아 스파이로서 과장에게 접근, 증거를 잡아 폭로했다. 원한을 품은 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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