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6일 월요일

【2ch 괴담】우리집에는 뭔가 있는 것 같았다.

usi32: 투고자 무명씨 2015/03/25(수) 04:44:44.44
별로 재미없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실화입니다만, 나의 집에서 2회 정도 심령 체험(?)을 한 일, 들었던 일이 있어서 투고하겠습니다.

1회째…나에게는 오빠가 있습니다만, 초등학생이었던 나와 나의 친구는 집에 있어야할 나의 오빠도 놀이에 부르기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거기서 나는 자택에 그 친구를 불러들였습니다만, 오빠의 모습이 없습니다.
3층에 있는 어린이방에도 갔습니다만 눈에 띄지 않고, 어쩔 수 없으니까 우리들은 2층 리빙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3층에서 「○○-!」(나의 이름)이라고 부르는 오빠의 목소리가 들려와, 친구와 「뭐야, 숨어 있었나ㅋ」하고 납득해서 3층에 가보았습니다만….
오빠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집전화에 전화가 걸려왔기 때문에, 서둘러 받아보니까 오빠로부터 였습니다.
용건은, 근처 주유소에 있으니까 잊어버린 물건을 가져다 달라, 는 것이었습니다.
당연 만나고 나서 오빠에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그 목소리는 내가 아니다, 무엇인가 잘못 들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어떻게 생각해도 그 목소리는….
지금도 그 목소리의 주인은 누구였는지 모릅니다.

2번째…이것은 그 오빠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밤, 가족과 2층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으니까 오빠가 위에서 비명을 지르면서 계단을 뛰어내려 왔습니다.
게다가, 좀처럼 울지 않는 오빠가 울었습니다!
놀란 가족이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당시 장난 꾸러기 였던 오빠는 3층에 있는 아버지의 침실에 숨어서 아버지를 놀래키려 했었습니다.
아버지의 침실은 다다미방(和室)으로 방 한가운데 더블 베드라는 이상한 구조인데, 오빠는 그 침대 아래의 틈새에서 미닫이를 엿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갑자기 미닫이가 열리고, 다리가 보였습니다.
오빠는 계단을 올라 오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던 것과, 아주 다리가 새하얀 것에 약간의 위화감을 느꼈다고 합니다만, 다리가 이쪽으로 향해외까 아버지라고 확신하고 힘차게 「와악!」하고 뛰쳐나왔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서워져 내려 왔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서 그리고 나서도 몇년 계속 살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나서는 이런 체험은 했던 적이 없습니다.
장문 실례 했습니다.


【投稿怪談】我が家に何かいるようだ
http://usi32.com/archives/433325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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