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 토요일

【2ch 막장】시아버지로부터 「너희 어머니(시어머니)가 갑자기 요리가 서투르게 되었다. 도와줘」라는 전화가 왔었으므로 시댁에 갔다.

934: 무명씨@오픈 2015/04/12(일)13:03:53 ID:i5t
시아버지로부터 「너희 어머니(시어머니)가 갑자기 요리가 서투르게 되었다. 도와줘」라는 전화가 왔었으므로 시댁에 갔다.
점심 식사로서 만들었다는 야채 볶음이 있었지만, 어쩐지 냄새나고 검다…
시아버지 말로는, 지난 달부터 요리 실패가 많아지고, 최근에는 매일 이런 느낌이라고 한다.
전에는 요리 잘하는(メシウマ) 시어머니였는데 영문을 몰라서, 견디지 못해서 아들 부부에게 헬프 했다고 한다.

우선 시어머니에게 한번 더 야채 볶음을 만들게 해보니까, 샐러드 기름 대신에 간장을 프라이팬에 넣었다.
그대로 가열하면 당연히 타니까, 게다가 다시 맛내기로 간장을 추가하니까 지독하게 된다.
시아버지에게 물어보자, 다른 요리도 아마 이런 상태로 탄 간장 투성이라고 한다.
↑시아버지는 부엌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이므로, 조리 과정은 이 때 처음으로 판명되었다.




시어머니에게 「어째서 샐러드 기름이 아니라 간장 넣었어요?」라고 물으면, 당연히 「그야 간장도 기름이야」라고…
아니예요 라고 말해도 「한자로 쓰면 『기름(油)』이라고 붙잖아」라고 주장해왔다.
) 일본어로 간장은 쇼우유(醤油)라고 씁니다.


남편이 로 「어머니 치매일지도」라고 의심했지만, 아직 50대니까 하고 시부모님이 함께 부정. 요리 이외는 제대됐고, 라면서.
그것을 설득해서 병원에 데려 가니까, 치매가 아니라 뇌종양이 발견되었다.
게다가 생명에 관련될 레벨이었으므로 바로 수술.
다행히 수술은 제대로 됐고, 반년 뒤에는 원래대로 요리 잘하는 시어머니로 돌아왔다.
덧붙여서 시어머니, 「간장도 기름(醤油も油)」이라고 말했던 기억은 있다고 하지만 「어째서 그런걸 생각했는가」라는건, 자기 일이지만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935: 무명씨@오픈 2015/04/12(일)13:05:16 ID:i5t
시계열 이해하기 어려워서 미안.
뇌종양이 발견된 것은 작년 이야기.
지금은 완전히 이전의 시어머니입니다.

937: 무명씨@오픈 2015/04/12(일)16:36:24 ID:I7D
>>935
조기 발견으로 잘됐잖아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348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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