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4일 화요일

【2ch 막장】어머니 아래에서 방치아로 살다가, 아버지가 거둬여서 아버지 집에서 후처의 딸과 함께 살게 됐다. 나는 후처의 딸을 집에서 쫓아냈다.

69: 무명씨@오픈 2015/04/12(일)10:00:00 ID:9VX
방치아 멘탈로 의리의 자매를 집에서 쫓아내버린 것.

11살 때, 친아버지에게 거두어 졌다.
나의 부모님은 내가 철들기 전에 이혼.
어머니가 나를 인수했지만, 니글렉트가 탄로난 결과, 아버지가 친권을 거둬들였던 것이다.

아버지의 집에는, 나와 같은 나이의 여자 아이가 있었다.
혈연 관계는 없다. 아버지의 재혼 상대의 아이였다.
후처는 나를 거둬들이기 얼마 전에 돌아가셨고, 그것이, 그때까지 새로운 처자에게 염려해서 한번도 만나러 오지 않았던 나의 상태를 보러 오는 계기가 되었다고 들었다.
나는 소위 방치아라는 것으로, 한눈에 아버지는 우리집의 불건전함을 깨달은 듯 하다.
어머니는 『양육비 없음』이라고 듣고 간단히 나를 내버리는, 뭐 그런 사람이었다.

쭉 함께 살고 있던 양딸과 쭉 떨어져 살고 있던 친딸.
새로운 가정 안에서 이물은 틀림없이 내 쪽이었다.
아버지도 그렇게 생각했겠지, 나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자매가 같은 일을 해도 나만 칭찬받거나, 나만 꾸중듣지 않거나 하는 일도 간혹 있었다.
지금까지의 처지를 생각해서 아버지는 정신적인 케어를 우선했을 것이다.
그것이 그 아이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원래 나는, 그녀에게 있어서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타인으로, 부친을 반이나 빼앗는 침략자였다





70: 무명씨@오픈 2015/04/12(일)10:00:14 ID:9VX
더욱 더 말하자면, 그녀는 아버지를 쭉 친부라고 생각했던 듯 해서, 어머니의 죽음과 함께 친척에게 그 사실을 알게 되서 불안정하게 되었던 거겠지.
아버지 쪽의 친척, 특히 조모는 나를 환영했지만, 자매에게는 쌀쌀했고, 아버지에 대해서 그 시점에서는 빗나간 주의나 경고를 빠뜨리지 않았다.

아버지의 관심을 끌려고 했던 그녀는, 성과를 내지 못하게 되자 점차 나에게 부딪쳐 오게 되었다.
그것을 꾸중듣자, 그림자에서 짖궂은 짓을 하는 것으로 전환했다.
아버지도 눈치채고, 그때부터 나와 그녀를 평등하게 다루려고 했지만, 아버지가 제시한 평등은 그녀에게 있어서는 불평등하기 짝이 없는 것이었다.
그녀가 바라는 것은 자신만의 부친이며, 나와 서로 나눈다는 제안은 받아 들일 수 없었다.

아버지는 점점 합리적이 아닌 그녀를 다루는데 곤란하게 되었다.
아무리 상냥한 인간이라도 에고가 있다. 캐퍼시티가 있다. 감정적이 될 때가 있다.
그 때 『자신의 아이가 아니다』라는 변명이 준비된다면 어떻게 될까.
친척의 속삭임은 멈추지 않았다.
결정타는 그녀가 나에게 손을 댔던 것이다. 그 때
「(나)을 내쫓아!」
라고 했다.
아버지는 무엇인가 치명적인 것을 이야기를 시작하려다, 서둘러 입을 다물었다.

71: 무명씨@오픈 2015/04/12(일)10:00:34 ID:9VX
그리고 몇일 지나서, 아버지가 나에게 물었다.
「○○을 어떻게 생각해? 앞으로도 함께 지낼 수 있겠어?」
이상했다.
그런걸 아이에게 묻는 시점에서 어른의 의지는 팔할은 정해져 있다.
나는 그녀에게 그림자에서 당한 짖궂은 짓을 남김없이 폭로하면서, 아버지가 아마 바라던 대로 대답을 해줬다.

그녀 쪽 친척은, 아무도 데려가고 싶어하지 않았으니까, 그녀의 말로는 시설이었다.
아버지의 친척은
「피가 이어지지 않은 거야, 어쩔 수 없다」
라고 말하며 나와 아버지를 위로해 주었다
조모는
「유산을 남긴다면 피가 이어진 (나)에게만 주고 싶다」
고 말하면서 안심하고 있었다.


나는 내쫓았다고 했지만,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무엇인가 한 것이 아니었다.
무상의 사랑 따위를 믿지 않았으니까, 단지 계속 착한 아이로 지냈을 뿐.
아내를 잃은 아버지를, 서투르지만 가사를 돕는 것으로 떠받쳐주며, 자주 위로해줬다.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듣고, 가끔씩 고집을 부리며 곤란하게 만들고, 때로는 의지해 보았다.
궁시렁궁시렁 불만을 하거나 하는 일은 한번도 없다.
단지 균열이 크게 퍼지는 것을 방관했을 뿐이다.

그리고 이대로는 곤란하겠다고 그녀가 태도를 부드럽게 했을 때, 받아 들이지 않았던 것 뿐이다.
그녀의 폭력은
「지금까지 미안했어요」
라는 말에
「용서못해. 아버지에게 말한다」
대답했던 것이 방아쇠가 되었다.


마지막에 맹세코 말하지만, 나는 그녀가 싫지 않았다.
생일도 모르지만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었다.
모처럼 얻은, 응석부려도 매달려도 매몰차게 대해주지 않는 부모를 나도 독점하고 싶었다.

若干黒い過去を吐き捨てる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39639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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