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6일 월요일

【2ch 막장】어머니는 오빠의 전처를 마구 구박하고, 오빠의 불륜녀를 추켜세우면서 이혼을 추천했다. 결국 오빠와 불륜녀는 재혼했지만 아들집착 심한 어머니는 불륜녀도 구박하고 있다.

352: 무명씨@HOME 2008/06/01(일) 12:29:16
결국 어떤 며느리가 와도 괴롭히는 주제에
자신이 며느리를 괴롭히는 것은, 나쁜 며느리니까 라고 주장.

358: 무명씨@HOME 2008/06/01(일) 19:26:15
>>352
그거 우리 친어머니.
새언니를 실컷 괴롭히고는 「저런 며느리가 아니면 나도 이런 말 하지 않아도 될텐데」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오빠 바람, 바람기 상대를 마음에 들어한 어머니가 이혼을 추천,
오빠에게 「이 아이라면 나도 구박 같은거 하지 않는다,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하는 말을 했다.
막상 불륜녀와 오빠가 결혼하니까
「가정이 있는 남자에게 손을 대는 행실이 나쁜 걸레년(あばずれ女)」이라고 말해댔어.
불륜녀는 아직 젊었고, 초혼이었으니까 식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오빠도 위자료 같은게 있으니까 안정되고 나서, 라고 대화를 나눴다고 하지만,
어머니가 상대 부모에게 「불륜을 하고, 약탈한 주제에 결혼식이라니!!」
라고 말해서 그만두게 했다.
전처와 이혼하기 전에는 「초혼이니까 성대하게 식을 올리자, 돈이라면 내줄게」라고 말했는데.

오빠의 아내라고는 해도, 나도 기혼자니까 불륜 커플과는 관련되고 싶지 않으므로, 절찬 방치중.
전처에게는 감싸주거나, 어머니를 혼내기도 했지만.
이미 상냥했지만 나약했던 데릴사위 아버지도 돌아가셨고,
전처도 없으니까 거리낌없이 친가와 절연〜


360: 무명씨@HOME 2008/06/01(일) 19:51:07
>>358
그러다가
「전의 며느리 쪽이 아직 좋었어」
라고 말하기 시작할 것 같구나


361: 무명씨@HOME 2008/06/01(일) 19:59:01
>>360
며느리에게는 이미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364: 무명씨@HOME 2008/06/01(일) 20:17:18
>>361
요컨데 자신 이외의 여자는 허락치 않는 거네, 친어머니.


359: 무명씨@HOME 2008/06/01(일) 19:37:30
며느리 사이드에서의 보고로는 자주 있는 패턴이지만,
친자식인 시누이 사이드의 보고는 뭔가 적나라한데


368: 358 2008/06/01(일) 20:56:28
딸도 싫어하는 사람이었어요.
전처도 여왕 마마 노릇하는 귀신 시어머니와, 씨없는 (것 같은) 에너미 남편에게 해방되었고,
불륜녀라고는 해도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한 상대니까 다소는 조용하게 될 것이고
이건 만만세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결혼하고 3일째에는 「마쨩(マーちゃん)이 데려온 불륜녀」라고 부르기도 했고.
전화 걸어온다 했더니
「들어봐, 그 불륜하고 있었던 사람 역시 불륜 같은 짓 할 만 했어—.
오늘 아침 마쨩(오빠, 덧붙여서 나는 「너(あんた)」)에게 모닝콜 하니까
「벌써남편은일어났어요(가성)」래!」
「…그것이 어째서?」
「그러니까!(분노) 더이상 마마가 전화 같은거 해오지 않아도 좋다고 말하는 거야!
게다가 에둘러서 칫칫 거리는 거야!
약탈혼 할 정도인걸, 독점욕이 강해요!
모친조차 남편에게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거야!」
그 매일 아침 모닝 러브 러브 콜도 이혼 원인이 되었었는데.
「하지 않으면 되잖아」라고 말하니까
「불륜 따윌 할 가랑이가 느슨한 여자가, 규칙적이고 착실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마마가 제대로 마쨩을 돌봐주지 않으면 마쨩이 곤란하겠죠!
마쨩은 일류기업에서 일하고 있으니까(오빠는 중소기업 근무)
제대로 된 가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곤란해!?
정말 마쨩도 저런 여자에게 속아서, 완전 음탕(이하생략」
라는 느낌ㅋ
하지만 사랑하는 마쨩이 그 여자와 합의 하고 밤의 생활하는 기혼자라는건,
암시하는 것조차 금지ㅋ
분노해서 「얼마나 마쨩은 나쁘지 않은가」하고 장황하게〜 하니까.
지금 며느리는 꽝도 꽝으로 대꽝을 뽑아버렸구나〜.
마쨩은 평생 독신인 채로 어머니와 동거하고 있으면 제일 좋겠지만.
아이도 생기지 않을 것 같고, 지금 아내도 언제까지 갈까.
나는 이젠 도망갔으니까 몰라ㅋ


369: 무명씨@HOME 2008/06/01(일) 21:07:07
아-- 이제 못버티겠어ㅋㅋㅋ


370: 무명씨@HOME 2008/06/01(일) 21:11:39
끝장이야ㅋㅋㅋㅋㅋ
불륜녀도 불쌍하다ㅋㅋㅋㅋ


371: 무명씨@HOME 2008/06/01(일) 21:12:10
>>358
뭐랄까, 보통 불륜녀는 비난받아야 할 존재지만,
전처에게 있어서는, 구원의 천사ㅋ였던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하는 시어머니다.


379: 무명씨@HOME 2008/06/01(일) 21:42:45
다 큰 남자가 매일 모친에게 모닝콜 받으면서 짜증나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야?


381: 무명씨@HOME 2008/06/01(일) 21:49:04
>>379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마쨩퀼리티!


引用元: ・【宣戦】義実家にしたスカッとするDQ返し76【布告】


확실히 이건 이혼한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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