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2일 수요일

【storyis 일본풍속】레오팔레스(レオパレス)

일반적으로 레오팔레스라고 한다. 정식명칭은 주식회사 레오팔레스 21(レオパレス21), 일본의 부동산 회사이다. 일본 전역에 56만개의 방을 가지고 있으며, 월 단위로 계약할 수 있는 먼슬리 맨션 임대로 유명하다.

레오팔레스는 먼슬리 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아파트를 빌릴 때 필요한 보증인, 보증금, 사례비, 수수료 등이 필요없고, 장기 계약을 하지 않고 월 단위로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운 사정에 있는 사람이나, 장기 계약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 호텔에 장기간 지내기에는 부담이 있는 사람이 쉽게 방을 임대하살 수 있다.

임대하는 방에는 생활에 필요한 가구,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 등을 미리 준비해두기 때문에 호텔과는 달리 집에서 지내는 것처럼 지낼 수 있다.

단점도 있는데, 인터넷의 소문으로는 일단 살 수는 있지만 주거환경 자체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돈만 내면 아무나 살 수 있는 만큼 다른 입주자들이 상당히 문제 있는 인물일 가능성은 부정하기 어려운 듯 하다.

사업상의 용무로 장기 출장을 하는 사람, 방을 구하고자 하는 유학생 등에게 자주 이용된다.

이 블로그에서 올라올 법한 막장스러운 상황에 빠져서 급히 인연을 끊고 어디론가 도망치지 않으면 안될 사람에게도 각광받는다. 대개 이런 사연담에서 레오팔레스가 나오면 그런 상황이 있는 이야기(…)


《참조》
홈페이지 : http://www.leopalace21.com/
한글 페이지 : http://kr.leopalace21.com/
네이버 마토메 : http://matome.naver.jp/odai/2135766329528773301?page=%3Cfont%3E%3Cfont%3E2%3C/font%3E%3C/font%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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