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7: 무명씨@오픈 2015/03/16(월)11:09:45 ID:DrE
자주 받을 권리도 없는데, 「친족이니까」라는 이유로 타인의 자산을 노리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의 주위에서는 그렇게 억지로 빼앗은 재산 같은걸 계속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예가 없다.
사고에 말려 들거나, 재해로 오히려 뜯어낸 이상의 돈이 나가곤 한다.
최근에 보았던 예.
자식(3형제)가 있는 노부부의 남편이 죽었다.
자택과 저금과 유족연금은 3형제의 모친인 아내에게 전부 상속시키고, 자식들은 상속방폐하기로 했다.
이것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여기서 분할하는 것보다 모친의 장래의 개호 라든가 하는 시설에 들어가는 것을 생각한 조치.
서류상 수속도 확실히 완료.
그런데 3형제 장남의 아내가
「유산을 내놔라 내놔라」
고 하면서 시댁에 해당하는 3형제 모친의 집에 밀어닥쳐서 한 소동 벌였다고 한다.
지방도시로 그럭저럭 시골이므로, 소동은 빛의 속도로 관계자에게 전해지고, 소문도 돌게 된다.
장남아내 부모님이라든가 친척은 상식을 분별하고 있으므로, 재산을 받을 권리가 없는 것 같은걸 설명했지만 듣지 않는다.
마침내 절연 당했다.
장남아내에게는 아이도 있었지만, 아이도 성인이 되었고, 비상식에 기가 막혀혀서 장남아내에게는 따라가지 않음.
그리고, 여기서부터가 속된 이야기입니다만.
남편을 잃고 일주기도 슬슬 될 때, 이 아내인 노부인이 사고가 돌아가셔 버렸다.
사고였으므로 배상금도 받고, 금전적으로는 3형제의 상속재산은 늘어났다는 계산이 된다.
물론, 그런 돈 받아도 형제는 기쁘지 않았지.
다만, 그 이야기를 듣고 절연당했던 전 장남아내는 분통을 터트리고 있었다고 한다.
「저대로 입다물고 있으면 재산 받을 수 있었는데」
라고.
어디까지 욕심이 많은 거야.
라고 할까, 너무 자업자득이라서 옆에서 보면 쓴 웃음 밖에 지을 수 없다.
전 장남아내는 아이에게 연락을 취해서
「재산의 분배를!」
하고 더욱 더 부끄러운 행동을 취했던 것 같아서
아이들은 이사할까 말까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유족 입장에서 보자면 어머니 혹은 할머니를 잃어서 괴롭고 우왕좌왕 하고 있는데,
「쓸데없는 소란만 일으켜대고!」
하면서 조용히 광분하고 있다.
588: 무명씨@오픈 2015/03/16(월)11:42:31 ID:fZM
>「저대로 입다물고 있으면 재산 받을 수 있었는데」
>「재산의 분배를!」
비열하고 천박한 것이 우습다
두번째니까 묵묵히 애도하고 있으면…이라는 것 조차 생각하지 않을 정도의 바보였다고는
그대로 고독한 노후로 맹진해버리겠지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3608207/
2015년 5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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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유산상속
【2ch 막장】3형제가 있는 노부부의 남편이 죽었다. 유산은 모두 장래를 위해 아내에게 상속시키기로 했는데, 장남의 아내가 「유산을 내놔라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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