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0일 토요일

【2ch 괴담】할아버지가 3.11 지진으로 골절상을 입자, 할머니가 3월 11일에 태어난 여동생이 원흉이라고 생각하여 여동생을 죽이려 했다.

733: 무명씨@오픈 2015/03/11(수)15:43:12 ID:Wsv

나의 어머니?가 일으킨 수라장

나에게는 10살 아래 여동생이 있지만, 이 아이의 생일이 3/11
당시 살았었던 것이 시코쿠 지방이었기 때문에 영향은 없었고
키타칸토에 살던 아버지 쪽 조부모도 거의 피해 없으며 무사
단지, 여동생의 2살 생일 때에 지진이 일어났으므로
텔레비전을 켜지 않고 생일 파티를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일년 뒤, 아버지 쪽 할아버지가 다쳤다
60대 후반이며 골절이기도 하므로, 가족끼리 병문안 하러 갔다
아버지가 차에서 짐을 내렸기 때문에 나와 여동생이 먼저 집에 들어갔지만
현관 앞에서 갑자기 조모가 우뚝 서서 맞이하러 나와,
여동생을 겨드랑이에 끼고 집안으로 달려갔다
나는 놀라서 움직이지 못하고,
하지만 여동생이 위험하다고 직감적으로 느껴서 아버지를 부르러 갔다.

그리고, 아버지와 내가 주차장의 바로 위에서나는 여동생의 고함 소리를 듣고 위를 올려보았을 때는,
조모가 여동생을 안고 2층 창문에서 아래로 집어던지고 있었다
아스팔트로 된 땅바닥에 내팽겨쳐서, 축늘어져 움직이지 않는 여동생 보고 나 발광
아버지는 망연하여 여동생에게도 가까이 가지 않고 창문에서 내려다 보는 조모와 여동생을 번갈아 보았다

그리고, 또 고함소리가 났는데 나는 움직이지 못하고
이번은 집 안, 부친이 집안으로 들어가니까,
고꾸라져서 계단을 기어다니면서?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고 한다
역시 할아버지가 나오고 「구급차」라는 말을 듣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아버지가 전화해서 불렀다

조모가 여동생을 떨어뜨린 것은 할아버지가 상처입은 것이
3.11에서 생긴 도로의 금에 발이 굴러 넘어져서 골절
→이제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그것도 이것도 지진이 나쁘다
→지진을 일으킨 것은 그 아이다. 왜냐하면 3.11이 생일
→다음은 자신이 상처입는다→그럼 먼저 처리
하겠다는, 터무니 없는 이론이었다
그리고, 가족일이니까 피해 신고하지 않았(할 수 없다?)
으므로,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조모를 절연,
조모는 큰할머니 네로 갔지만
결국 창살이 붙은 병원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리고, 조모의 비명과 계단에서 떨어진 원인이지만,
조모가 말하기로는 나의 어머니가 2층에 있었던 조모에게 덮쳐들어서
계단에서 밀어 떨어뜨렸다

실은 어머니는 여동생 출산하고 반년째에 병으로 타계했었어요…

하지만, 모두가 말하는 것처럼 조모의 망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은,
상당히 높이가 높은 시골의 오래된 집 2층의 창에서 떨어진 여동생이
찰과상 몇 곳만 있고 큰 상처입지 않은(후유증도 없다) 것과
떨어진 기억도 전혀 없고, 높은 곳에 트라우마도 가지고 있지 않고
무럭무럭 성장하는 것을 보면
엄마가 어디선가 지키고 있는걸까 하고 생각해버린다

하지만 나의 실연의 타격만은 치료해 주지 않는구나
올해 발렌타인도 참패였어요 하하하하하





734: 733 2015/03/11(수)15:46:06 ID:Wsv

덧붙여 씀

할아버지의 다리는 단순 골절이고, 키타칸토의 집과 토지나 밭이나 산을 정리하여
지금은 함께 칸사이의 맨션에서 살고 있다
차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 버스나 전철이나 지하철도 종횡무진하여 달리고 있기 때문에
어제는 우나기다니(鰻谷), 오늘은 키타신치(北新地), 내일은 모토마치(元町), 하면서
두번째 청춘을 즐기고 있습니다ㅋ


※) 우나기다니(鰻谷) : 오사카 남부 신사이바시(心斎橋)의 상점가
※) 키타신치(北新地) : 오사카 북부의 상점가, 환락가
※) 모토마치(元町) : 고베의 상점가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8】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45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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