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이상한 여자가 3DS를 훔쳐가려 했다.
【2ch 막장】「그것, 몬스터 헌터입니까?」라고 해서 그게 아니라 갓이터라고 대답하니 「이 범죄자! 경찰에 끌고가 준다!」
52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05/07(월) 20:45:34 ID:8LxGA+iF
GW중에 도둑 미친 아줌마와 처음 조우했어.
여기 보고 있었던 때는 「그런 녀석 있겟냐」면서 웃었지만, 진짜는 진짜 무섭구만.
장소는 역 승강장, 피해물은 DS.
대체로 여기에 쓰여져 있는 대로, DS하면서 전철 기다리고 있으니까
뒤에서 도둑 미친 아줌마가 쓰윽 하고 알기쉽게 들여다 보고,
뭐하나고 생각하니까 약속의 「3DS는 우리 왕자 쨩에게 어울려, 넘겨요」라고.(그냥 DS인데요)
여기 읽었기 때문에 나도 첫만남 두근두근 하고 생각하면서도 「하？ 머리 이상해？ 이것은 나의 물건으로 너에게는 관계없으니까」라고 슬쩍 거절에 성공.
실은 이 때, 이대로 강탈이라도 당하고 경찰 사태가 되거나 할지도 두근두근, 뭐 불근신한 걸 생각하고 있었어, 아마 그것이 나빴다.
기대 대로 도둑 미친 아줌마가 DS를 강탈, 왔다고 생각해서 되돌아 보려고 하니까,
미친 왕자(10세 정도)가 기세좋게 날린 태클 급 킥이 히트.
옆에서 날려서 그대로 쓰러지고, 넘어진 곳은 선로위.
라고 생각하니까 기세 남았는지 애새끼(餓鬼)도 떨어져 버렸다.
과연 차여서 떨어지는 것은 예상외였지만, 전철 올 때까지 앞으로 몇분인가 됐으므로
전혀 위험은 없음.
라고 해도 주위는 당연히 큰소란이 되고, 다른 사람들이 긴급 버튼을 누르고-그 도둑 아줌마를 체포하고-역무원을 부르러 가고- 내려와서 나와 애새끼를 살려 주거나- 하면서 대혼란.
일단 구급차로 병원에 가고, 나는 검사, 애새끼는 정신을 잃었기 때문에 다른 실 가고, 도둑 미친 아줌마는 근처의 경찰서에 직행해 조사받았다고 한다.
나는 병원에서 검사하고 나서 경찰에 가서 청취 받고,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피해 신고해서
일단은 돌아갈 수 있었다.
다만, 이것은 살인 미수일까- 하고 중얼중얼 거렸으므로, 향후 어떻게 될까 진심으로 두근두근.
덧붙여서 DS는 도둑 미친 아줌마가 둘로 쪼개서 선로의 저 편으로 내던지고 「증거는 없어졌다 그러니까 나는 이제 관계없다！」라고 소리치며, 선로 아래에 아직 애새끼 있는데 놔두고 도망치려고 했다고 한다.
도둑만이 아니게 미치광이라고 한 것은 이것 탓.
당연히 관계자가 사죄하고 싶다고 말해도 주소 가르쳐주지 말라고 다짐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53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05/07(월) 20:52:37 ID:ImAt8ZLu
조교된 도둑애가 불쌍한데 과연 미친 부모다…
53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05/07(월) 20:53:44 ID:ETjmqR5Z
보고 수고
여기까지 부모와 자식 함께 퍼펙트하다면 굉장한데
10세에 강도, 및 상해, 살인미수라니 보통이 아냐ㅋ
53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 2012/05/07(월) 21:01:03 ID:A/1qPZOE
확실히 운이 나쁘면 그대로 전철와서 사망인걸
살인미수로 해줘도 좋아
DS 부러뜨리면 어떻게 관계없게 된다고ㅋ
引用元: ・【窃盗】発見！泥棒～手癖の悪いママ179【万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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