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0일 목요일

【2ch 막장】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이상한 여자가 3DS를 훔쳐가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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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낯선 미치광이 모자에게 닌텐도 DS를 도둑맞을 뻔 했다. 「3DS는 우리 왕자 쨩에게 어울려, 넘겨요」 그리고 미친애에게 걷어차여 지하철 선로에 밀쳐졌다.

77: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10/22(수) 02:58:24. 14 ID:/DJ5aEOa.net
처음이니까 잘 부탁한다.
나는 고교 2년생 남자다, 사건이 끝났으니까 쓰고  싶다고 생각하니 잘 부탁해

그저께 일이지만 전철로 친구와 게임【3DS】하고 있으니까 옆에 앉은 이상한 여자가
「그것 스마브라(스매시 브라더스)잖아」라고 말을 걸어 왔어요, 그렇습니다만, 하고 가볍게 대답하니까
「저기 시켜줘」라고 말해왔다. 나는 모르는 사람에게 빌려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
미안해요, 남동생 거라서 무리입니다 하고 했는데 「좋잖아」라며 물러나지 않는다
조금 짜증나서, 그러니까 싫습니다 라고 확실하게 말하니까
갑자기 「건방져 꼬맹이가」하고 말하며 가지고 있던 게임을 가져가고
3DS의 위쪽 화면이 빠직 부러졌다 나는 망연해졌다
친구는 「너 뭐하는거야, 변상해라 망할년」이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여자가 도망치고 도망친다, 나도 망가진 3DS 가지고 쫓는다, 그래서
내가 역무원에게 「그 사람 잡아!」라고 말해서 어떻게든 붙잡아 주었다
그대로 우리들을 방에 안내하고 사정을 물어봤다
아무튼 이쪽은 나쁘지 않으니까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여자가
「아닙니다, 이 애새끼가 나의 게임 가져가려고 소란피우다가 망가졌어요」라고 말한다
진짜로 이런 어른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게임이라고 주장하는 나와 여자
친구는 그것 보고 「훔쳐가면 안되니까 경찰 부르는게」라고 말한다 나도 거기에 동의하여 역무원에게 부탁한다

10분 뒤, 경찰 도착 사정을 들은 경찰은 일단 부모님을 부른다고 했다
나는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와달라고 했다 3DS 확인한다
(이름 씰이 붙어있었지만 여자가 내가 붙였다 고 말하니까)

그래서뭐 어머니가 나의 것이라고 확인해주고 친구의 증언과 어머니의 증언으로 여자는 연행

그리고 후일 경찰로부터 전화가 왔다


78: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10/22(수) 03:12:53. 33 ID:/DJ5aEOa.net
계속

경찰은 「여자가 사죄하고 싶다고 하지만, 너의 주소를 이야기해줘도 괜찮은가」라고 했다
나는 사죄인가 변상도 해주었으면 하니까 좋아요 하고 승낙
그리고 어제 그 여자가 왔다 왠지 신랑이 여자아이 안고 왔다
그래서 입열자마자 신랑이 「죄송했습니다」하고 꾸벅꾸벅 머리 숙이기 시작했다

나는 「아니오」라고 말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썩을년이 사죄해라 고 생각했지만
그것을 알앗던 건지 신랑이 여자의 목 붙잡고
「사과해! 네가 한 짓은 절도와 기물파괴죄다!」라고 말하며 여자의 머리를 붕붕 흔들고
그랬더니 여자도 「미안했습니다」라고 사죄 신랑이 굉장히 성실해서 다행이었다
그러니까 하고 말하면서 신랑이 준 것은 봉투에 들어있는 5만엔 조금 너무 많은데
말을 잃었지만 받아두었다(여기서 여분 금액 돌려주면 멋졌겠지만)
신랑의 탓은 아닌데 하고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처음에 여자가 게임을 빌려 달라고 말했던 것은 게임 자체를 훔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딸에게 게임을 시켜주고 싶었다는 어머니의 마음이겠지요 경찰 피해신고를 제발 철회해주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나도 피해신고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부모가 결정했다)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여 승낙, 그렇지만 계속 여자는(어째서 내가 나쁜거야)라고 말하고 싶은 얼굴이었다
마지막으로, 신랑이 「정말로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여자에게 꿀밤때린 것이 조금 웃겼다


79: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10/22(수) 03:29:13. 65 ID:4jJn57i2.net
>>78
바보구나
그 여자 또 저지를 거야
그야 그렇겠지
바보가 피해계 철회했으니까 자신이
한 짓은 용서받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자신은 나쁜 짓은 하지 않았다고
너는 가까운 장래의 피해자를 늘린거야
그 피해자가 어린 아이이며 생명을 빼앗기면
너는 거기에 한 몫 하게 된 것이 될테니까


81: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10/22(수) 04:41:08. 75 ID:/DJ5aEOa.net
>>79
나에게도 정은 있으니까 넷이니까 여기서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겠지만
당신은 실제로 그 때 판단할 수 있습니까?
제사자가 지나지 않은데 갸악갸악 말한들 어떻게 되겠어


82: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10/22(수) 04:51:53. 78 ID:8oCqEGbR.net
>>81
상관하지마
상대가 진성이었다고 생각한다면, 서투르게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고
쓸데없이 원한살 필요도 없고, 평범한 대응이야


90: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10/22(수) 11:20:52. 33 ID:RjqtAmgG.net
>>78
하지만 주소 가르쳐주는 것은 곤란해
이번에는 운좋게 남편이 착실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순조롭게 수습되었지만
「사죄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보복」하러 오는 녀석도 있다
그럴 때는 경찰에 부탁해서 서내에서 만나거나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제삼자의 눈이 있는 장소에서 만나는 쪽이 좋아


94: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10/22(수) 19:16:04. 44 ID:/DJ5aEOa.net
확실히 주소를 가르쳐준건 위험했을지도 모르겠다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95: 이름 없는 마음 아이 알지 못하고@무단\(^o^)/ 2014/10/23(목) 02:00:46. 95 ID:l+zpqaam.net
>>94
큰 일이었구나. 수고했어


【セコキチママ】発見!キチガイママ その58【泥キチママ】
http://peace.2ch.sc/test/read.cgi/baby/141243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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