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2일 화요일

【2ch 괴담】『가느다란 팔』

57: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09/09/17(목) 08:29:11 ID:w3ov84uo0
잊을 수 없는 초5때 이야기
나는 독자로 부모님 맞벌이, 언제나처럼 학교에서 돌아오면 혼자.
2층의 자기 방에 들어가고 깨달았다. 그 날은 란도셀 가방 안에 체육복을 넣었다는 것을
언제나 돌아오자마자 1층 세탁기 안에 던져 넣지만 이 날은 깜빡잊고 있었다.
나중에 1층 화장실에 갈 때에 잊지 않도록 세탁기에 넣으려고
2층의 계단에서 체육복을 넣은 봉지를 1층에 집어 던졌다
그 순간, 1층의 사각(死角)에서 가느다란 팔이 미끌 하고 나와서 그 봉투를 잡아다 가져 갔다.
그 뒤, 봉투는 발견되지 않았고 부모님에게 혼나고 체육복을 또 한 벌 사게 되었다.



59: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09/09/17(목) 08:40:03 ID:e5U3kmiZ0
>>57
무서워요. 희미한 정도가 아냐.
자신이 그 때 발이 미끄러져 손의 주인에게 잡혔다면・・・.



11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 투고일:2009/09/18(금) 19:27:10 ID:pXEFSY4PO
>>57
사각의 저 편은 뭐가 있었을까?

転載元:http://anchorage.2ch.sc/test/read.cgi/occult/125307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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