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8일 월요일

【2ch 괴담】옜날에 나를 집단 괴롭힘으로 괴롭히던 여자의 아이가 죽었다. 그 장례식에 갔다왔다. 그러자, 괴롭혔던 놈들 사이에서 내가 저주를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83: 무명씨@오픈 2015/03/27(금)10:33:05 ID:h9B
옜날에 나를 집단 괴롭힘으로 괴롭혀 준 여자의 아이가 죽었다.
그래서 장례식에게 갔다.
부의금을 냈다.
여자와 눈이 마주쳤기 때문에 때문에 목례해 두었다.
역시 여자도 여위고 있기도 했고, 여자의 남편도 지친 얼굴이었다.
작은 아이는 별로 잘 모르는 것 같았던 듯 하고, 그 아이와도 눈이 마주쳤으므로 생긋 웃어뒀다.

그 ○년 전에 여자의 추종자의 집이 불에 불이 나서 그 집 사람이 죽었을 때도 장례식에게 갔다.

어느 쪽이든 별로 이상한 짓은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의 장례식과 똑같이 했을 뿐.
뭐어 마음 속까지는 그렇지는 않았지만.
집단 괴롭힘으로 단련된 포커페이스로 웃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할까 죽은 아이의 영정 보면 웃을 기분도 안 되었다.





그랬더니 주범 여자의 추종자들로부터 과거의 집단 괴롭힘을 사죄하는 편지가 보내져오기 시작했다.
거의다 별다른 것은 쓰여져있지 않았지만.
「괴롭혀서 미안」
이라든가. 초등학생인가.

한 명만 제대로 된 내용이며 장문으로 보내왔는데, 그것에 따르면
・장례식에게 온 것으로 아이가 죽은 것이나 화재가 나의 저주가 아닌가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주범인 여자는 정신 착란을 일으켜 작은 아이도 저주받는게 아닐까 하고 말하고 있다.
여자의 남편은 집단 괴롭힘 건에 기가 막혀서, 여자는 안정될 때까지 친정에 돌아가게 되었다.
・다른 추종자들은 저주는 반신반의지만, 내가 무엇인가든지 저지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천애고독이지만 다른 추종자들은 모두 결혼하고, 아이가 있거나 융자로 집을 사서 잃을 것이 있다.
・용서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편지를 보낸 사람도 집단 괴롭힘에 참가하고 있었던 것은 확실하고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는 내용이었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추종자 가운데 한 명이었지만, 집단 괴롭힘에는 소극적인 사람이었다.

애초에 내가 원망하고 있는 것은 주범인 여자 뿐이고, 실제 추종자들은 아무래도 좋았다.
추종자의 화재 때 장례식에게 갔던 것은 예행연습 같은 것.
여자에게 불행이 있었을 때에 나서서, 집단 괴롭힘 폭로하고 인과응보라고 비웃어 주려고 생각했었다.
뭐 분위기라든가 영정이라든가 보고 있으면 할 수 없었지만.
어느 쪽도 우연히 장례식 전에 알았으니까 갔을 뿐이었다.

84: 무명씨@오픈 2015/03/27(금)10:40:11 ID:h9B
나는 장례식과 편지의 건으로 빙의가 풀린 것처럼, 뒤늦게나마 연애라든가 인생이라든가 생각하게 되고, 그 뒤 결혼하고 남편의 전근에 따라서 이사했다.
지킬 것이 생기자 바로 그때 불안해졌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가는 곳을 알려주지 않았다.

편지를 보낸 사람 하고는 메일로만 가끔 대화하고 있지만, 주범 여자는 결국 이혼한 것 같다.
작은 아이는 여자 남편이 데려갔다고 한다.
사실인가 확인한 것이 아니지만, 만일 여자가 행복해도 더이상 무엇인가 할 생각도 없기 때문에
「그렇구나—」
라고 대답해주고 끝마쳤다.

奥様が誰かにやった小さな仕返し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6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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