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6일 화요일

【2ch 기담】『한밤중에 개를 산책시키고 있었다』

672 :귀여운 사모님:2008/07/25(금) 19:36:55 ID:7xmV88wb0
한밤중에 개를 산책시키고 있다보니, 할머니가 지인의 집을 찾고 있었으므로, 주소에 의지하여 함께 찾아 주었다.
할머니 「3마리나 데리고 큰일이네」
나 「매일하는 일이니까 익숙해졌어요」
할머니 「어머, 이 아이는 한쪽 눈이 나쁘네, 불쌍하게」
나 「・・・」
길은 몰라서, 할머니를 경찰로 데려 갔다.

노망난 할머니였나 생각했지만(한밤중 12시였고),
내가 데리고 있었던 개는, 이전에는 3마리로, 지난 달 죽은 1마리는 한쪽 눈이 나빴다.
할머니에게는 보였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쭉 함께 산책하고 있구나, 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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