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지, 2~30년 전의 이야기.
산속에 오두막이 있었어, 봄이 되고 눈이 녹고 나서, 담당하는 사람이 열쇠를 열러 갔대.
그랬더니, 안에서 사람이 죽어있었대.
남자였다더라.
헤매버렸는지, 눈에 내리고 갇혀서 하산하지 못하지 않게 되었는지, 그것은 모르지만,
아마 그 사람은 배가 고프고 고파서, 어쩔 수 없었겠지.
입에서 말이야, 솜이 빠져나오고 있었대.
산 속 오두막이라고 말해도, 묵을 수 있는 시설은 아닌거야.
현지인이 나물 캐기 같은데 가서, 비를 피하거나 도시락 먹거나 하는 정도의 장소였지,
방석이 몇개인가 있었대.
그 남자의 뱃 속에서 목부터 입까지, 방석의 솜 밖에 들어 있지 않았대.
근처에 사는 사람은,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대.
왜냐하면 그 오두막은, 가까운 집까지 걸어도 1시간도 걸리지 않을 거라고.
「부상도 입지 않는데, 어째서 도움을 부르지 않았겠지」하고.
그것 들은 나이드신 분이, 이렇게 말해대.
「눈에 홀려 버렸네요」라고.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98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