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6일 토요일

【2ch 막장】「헤어진 애인이 미워서, 내일 귀가길에서 매복하겠다. ○○에서 몇시, 너도 와라. 알겠지」

884: 무명씨@오픈 2015/03/28(토)09:27:57 ID:A2v
대학시절에 써클의 선배가,
「헤어진 애인이 미워서, 내일 귀가길에서 매복하겠다. ○○에서 몇시, 너도 와라. 알겠지」
라고 전화로 말하길래
「몰라, 그게 뭐야 무서워」
라고 생각해서, 바로 통보.

후일
「너, 나를 팔았지. 알고 있어. 지금 갈테니까」
라는 전화가 와서,
「몰라, 뭐야 그(생략)」
라고 생각해서, 바로 통보.

또 후일
「너 탓으로 엉망진창이다. 부모에게 절연당했다. 너 반드시 죽인다」
라는 전화가 와서, 바로(생략)


훌쩍 썼지만 여러모로 경찰서에 가거나 녹음 제출하거나 서류 쓰기는 했으므로, 정말로 귀찮았다.
그때로부터 20년이나 지나지만, 선배는 어떻게 지내는 걸까.


885: 무명씨@오픈 2015/03/28(토)09:45:00 ID:JVm
>>884
「찾았다. 너 탓으로(생략)」

その神経が分からん!その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332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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