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5일 금요일

【2ch 괴담】『여름방학의 습관』

4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14/02/21(금) 14:53:14. 05 ID:gaNpVUEP0.net
최근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쓰자.
벌써 20년 가깝게 예전이지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이야기.

할아버지는 매일 오후 2시에 산책하러 가는 것이 습관으로, 점심을 먹은 뒤에는 낮잠자고 있으니까,
그것을 일으키는 것이 나의 여름방학 습관이었다.
그런데 아무리 일으켜도 일어나지 않아서, 할머니와 함께 다시 한번 일으키러 가니까, 그 때는 벌써 돌아가셨다.
그리고, 부모님이나 할머니가 장례식장에 연락하거나 경찰이나 친척이나 아는 사람에게 연락하거나 하면서 허둥지둥 거리고,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향 같은 것과, 할아버지의 사체와 함께 모두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렸다.
너무나 갑자스러웠기 때문인지 모두 놀라서 어쩔 줄 몰랐던 것도 있는데, 정신차려보니 나와 할아버지만이 집에 방치.
그리고 날이 저물고 근처가 어두침침해졌을 때 쯤에, 밖에서 어린 아이 소리로 「○○- 가자—!!」라는 소리가 들렸다.
이미 죽은 할아버지의 소꿉친구가 자주 그렇게 불렀었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 ○○은 할아버지의 어릴 적의 별명이었다.
그랬더니 방 안에서 타닥타닥타닥 하고 어린아이가 달리는 발소리가 났다.
집 안에는 나 밖에 없고, 애초에 과소화가 격렬한 지역이라 주변에 아이는 나 밖에 없다.

그것을 부모님이나 할머니에게 물어 보았지만, 역시 근처에 아이는 없다는 대답이며,
잠에 취한게 아닐까 하고 말하는 것으로 끝났다.
하지만 나는 지금도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다.
마침 오봉(お盆)이었기 때문에, 할아버지를 친구가 맞이하러 나온 거라고 생각했다.

今まで体験した不思議な体験を書いていくス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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