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5일 화요일

【2ch 괴담】『작은 방문자』

662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20(금) 06:16:31 ID:ui2ThNQbO
오후 10시 정도였다고 생각하지만, 목욕하고 있을 때 벨이 울렸다.
「대체 누구야. 목욕 하고 있어요 나는…」라고 생각하면서, 현관에 나오기 위해서 황급히 팬츠같은걸 입고 있으니까,
쓸데없이 띵동 띵동 연타하고 있다.
초조해하면서 옷을 입고 현관을 열자, 아이가 서있었다.
나 「왜그래 나? 어디사는 아이?」
아이 「저기 들어가도 좋-아?」
나 「무슨 말하는거야. 도대체 지금 10시 넘었어? 어디사는 애야?」
기분 나쁜 아이라고 생각했지만, 목욕을 방해받은 분노 쪽이 강하고, 어디사는 아이인지 알아내려 했다.
아이 「에—. 그치만 엄마 와있죠?」
나 「형 혼자서 살고 있고, 아무도 없으니까. 다른 집하고 잘못한거 아냐?
 근-데, 엄마는 누구의 집에 간다고 말했어? 형 데려다줄게」
이 녀석의 부모에게 한마디 쯤 해주고 싶었으니까.
아이 「형 ○○씨 아니야?」
나 「그래? 엄마가 우리집에 간다고 말했어? 나, 성씨는?」
아이 「○○이야」
나 「○○씨 같은건 몰라요-? 놀리는 거야? 진짜 화낼거야?」
입다무는 아이. 화낸다고 말했지만, 쓴대로 처음부터 화났다.


66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20(금) 06:20:20 ID:ui2ThNQbO
밤에 모르는 녀석이 오는 기분 나쁨, 게다가 나의 성씨는 알고 있어서 무섭지만,
그것이야인가 분노 쪽이 콸콸 끓어오르고 있었다.
나는 신발을 신고 현관으로 나와서, 아이에게,
「우선 너 집에 돌아가라. 내가 데려다 줄테니까. 부모에게 말하고 싶은 것도 있고. 그런데, 어느 쪽?」
솔직하게 저쪽과 가리키는 아이.
나는 길을 묻는 것 이외의 말하지 않고, 묵묵히 걸었다.

상당히 걸어서, 아이가 가리킨 집에 도착했다.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 집은 폐옥으로, 옛날 친구와 담력시험 삼아왔던 집이었다. 물론, 사람이 살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헉 하고 옆을 보자, 그래. 아이는 없다.
공포로 전속력으로 달려서 도망치고, 휴대폰을 가져왔던 나는, 달리면서 담력시험한 친구 한 명에게 전화를 하고,
곧 다들 나의 집에 오라고 전했다.

1시간도 되지 않아서, 3명 전원 모여 주었다.
내가 사정을 이야기하자, 그 가운데 한 명도 어제 아이가 왔지만, 문을 닫고 되돌려 보냈다고 한다.
다들 경악 했지만, 이것은 뭔가 있다고 대화한 결과,
다음 날 밝은 동안에, 그 집에 다같이 가기로 했다.
그 가운데는 싫다고 하는 놈도 있었지만, 4명 중 2명에게 왔으니까, 머지않아 올거라고 설득했다…
뭐 사람이 적으면 무서우니까.


66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20(금) 06:25:12 ID:ui2ThNQbO
그리고 당일 오후, 누구하나 빠짐 없이 모여서, 뒤쪽의 망가진 부엌문으로 들어갔다.
어제 사건도 있었기 때문에, 낮이라도 후들후들 다리가 떨릴 정도로 무섭다.
안쪽으로 나가지, 다들 동시에 「아!」하는 소리를 냈다.
거실 벽에, 매직으로 나와 다른 한사람의 이름. 물론 우리들이 쓴 것.
아이가 온 원인은 이것일거라고 생각한 우리들은, 벽 문자를 지우는 시너와 공양을 위한 꽃을 사러 한 번 거리에 나왔다가,
또 거기로 돌아가서, 문자를 지우고, 꽃을 거실 한 가운데에 두었다.
그리고 소리를 내서 사죄하고, 그 집을 뒤로 했다.

이상한 것은, 그 집은 그렇게 낡지 않았고, 사람이 죽었다는 이야기도 없다.
아이의 복장으로 봐도, 요즘 아이가 입고 있는 느낌의 옷이었다.
그 날 또 공포감과 의문으로 넷이서 한밤중까지 지내며,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결국, 저기까지 했으니까 더이상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라고 하게 되서, 모두 해산할 때,
『이제 오면 안돼요…』하는 여자의 목소리.
4명이 동시에 들었다.
아마 귓가에. 틀림없이 모친이겠지.

하지만, 그 날부터 일단 아무것도 없습니다.
친구 한 명이 그 뒤 실종한 것 이외는.


668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20(금) 09:00:31 ID:zefS4pVsO
그 실종한 친구라는 것은 무엇인가 짐작이 가는게 있는 거야?


68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20(금) 12:57:32 ID:ui2ThNQbO
>>668
662이지만, 처음은 실종이 아니라 객지벌이하러 갔어요. 하지만, 그러다가 휴대폰이 해약상태가 되고 연락 없음.
그 녀석의 양친에게 물어보려고 생각해서 찾아갔지만, 이사해서 없었어요.
그러니까 더이상 더듬어볼 방법이 없어. 살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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