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2일 금요일

【2ch 괴담】『산 속 마을 이야기』

654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26(목) 20:29:55 ID:CxR3OSlJ0
산 속 마을 이야기.

그곳의 중학교에, 언제나 셋이서 놀고 있는 남자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남자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동급생의 남자 아이(M야마M山)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삼인조의 리더 남자 아이(Y다Y田)가 「M야마도 함께 산에서 숨박꼭질을 하자」고 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M야마를 산 속에 내버려두고 가려는 이유로, 숨박꼭질을 생각해냈던 것입니다.

M야마는 싫어했습니다만, 억지로 산 속에 끌려갔습니다.
거기서 세 명은 M야마를 혼자 술래(鬼)로 삼고, 숨박꼭질을 했습니다.
당연히 성실하게 숨박꼭질 같은 것을 할 리도 없고, 셋은 M야마를 혼자 산 속에 내버려 두고 돌아갔습니다.
어차피 얼마 지나면 M야마도 집에 돌아갈 것이라고 Y다는 생각했으므로, 그건 신경쓰지 않고 곧바로 자러갔습니다.

그날 밤, Y다는 집이 소란스러운걸 깨닫고, 깨어났습니다.
시끄러워~. 무슨 소란이야?라고 생각하여, 모친에게 「무슨 일 있었어?」라고 물어보자,
M야마가 아직 집에 돌아오지 않아서, 마을에서 큰 소란이 났다는 것이었습니다.
Y다는 오싹 했습니다.
곧바로 다른 두 명에게 연락을 하여,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신들도 산에 M야마를 찾으러 갔습니다.

그러나, 날이 새도 M야마는 발견되지 않고, 발견된 것은 M야마의 안경 뿐이었습니다.
얼마동안, 마을사람은 M야마를 찾았습니다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발견되지 않고, 마침내 수사가 중지되어 버렸습니다.
세 명은 들키는 것이 무서워서, 숨박꼭질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655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26(목) 20:30:15 ID:CxR3OSlJ0
그리고 세월은 흘러서, 세 명은 고교생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이 사는 마을은, 댐을 만들기 위해 가라앉아 버리게 되었습니다.

댐에 가라앉혀지고, 또 얼마동안 세월이 흘렀습니다.
Y다는 M야마가 신경이 쓰여서, 다른 두 명을 부르고, 과거에 마을이 있던 곳으로 향했습니다.

얼마동안 댐의 주위를 산책하고 있으니까, 수면 위에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습니다.
Y다는 그 때, 그것이 M야마라고 곧바로 알았습니다.
그 때 Y다는, 지금까지 M야마에 말할 수 없었던 것을 말했습니다.
「M야마ー!! 그 때는 미안해!! 용서해주지 않아도 좋지만, 이것만은 말할게!! 정말로 미안해!!」
Y다는 눈물을 흘리면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뒤에 있던 두 명은 M야마가 보이지 않은 것 같아서, 이상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M야마는 「상관 없어. 나를 기억하고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하고, 댐 가운데로 슥 하고 가라앉아 갔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것입니다만, M야마는 몸이 약해서, 놀이에 불러준 것은 저것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문장 서툴러서 미안. 기억이 잘 안나니까 미묘하게 다를지도.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왠지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不可解な体験、謎な話~enigma~ Part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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