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이혼한 전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을 받았으므로 상복을 입고 달려가니까, 살아 있었다. 이 사건 때문에 재혼을 생각하던 상대와 헤어지게 됐다.

658: 무명씨@오픈 2015/04/15(수)08:55:58 ID:n9C
6년 전에 이혼한 남편이 죽었다(이혼에서 5년 뒤. 즉 1년 전)고 전 시아버지에게 연락을 받았으므로 상복입고 달려가니까, 살아 있었어.
전남편이 상복 벗는 것도 좋다면서 능글능글 웃으면서 다가오길래 도망쳤다.
나는 재혼을 앞두고 있는 몸입니다만, 전남편의 장례에 출석하는 것은 비상식이라고 재혼 상대의 부모님에게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남편은 단단히 주위를 다지고 있었고, 전남편의 친구나 사촌형제들의 Twitter나 페이스북에도 「전남편 사망」이란 문자가 있었습니다.
바람기 같은 것은 아니고, 엇갈림이 발생해서 차가워졌기 때문에 이혼하고 있습니다.

재혼 상대는 별로 비상식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전에 관계가 있었던 인간의 철야나 장례식에게 나가는 것은 당연해. 강렬한 불화가 없는 한은. 그건 그렇고 교활한 전남편이구나.
하고 편들어 주고 있었습니다만, 재혼 상대의 부모님은 재혼 상대에게 결혼을 취소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조금 말만 걸면 원래 남자에게 달려갈 여자라고 생각된 것 같습니다.
그 탓으로 1년이나 질질 끌면서 미룸.
입으로는 편들어주는 재혼 상대입니다만, 부모가 말하는 것에 휘둘리며 질질 끄는 상태에 지쳤습니다.




659: 무명씨@오픈 2015/04/15(수)08:57:19 ID:n9C
도중 송신해 버렸다.

벌써 재혼 상대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만, 하지만하지만그래도(でもでもだって)가 굉장해서, 좀처럼 헤어질 수 없는 것이 수라장.

661: 무명씨@오픈 2015/04/15(수)10:26:31 ID:Rmj
아마, 남자의 부모님은 애초에 당신이 ×1인 것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게 아닐까

상대의 부모에게 직접 물었다면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2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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