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가 독신 시절부터 기르던 개가 죽고 전처가 이상해져서
결국 이래저래 이혼한 것이 최대의 수라장
개가 노쇠로 죽고 나서 아내는 일을 그만두고 식사도 제대로 먹지 않고, 목욕도 들어하지 않았다
가사도 물론 하지 않고 매일 아내는 때때로 울거나 멍해져 있었다
밥 사오거나 만들거나 토일요일은 놀러 가자고 제안하거나
아이라도 만들까, 라든가(아이 없었다)
집을 사서 큰 뜰에서 갖고 싶어하고 있었던 핏불(견종)를 사자!라든가
어쨌든 기운을 북돋우려고 노력했다
집을 사는 것은 장난이 아니라 진지했는데 아내에게 반응은 없었지만
돈은 맞벌이였고 팜플렛 같은걸 가지고 돌아와서 성실하게 계획했다
솔직히 아주 서투른 격려였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런 방식으로 밖에 격려할 수 없었다
그런 날이 1개월 계속 되고 어느 날 집에 돌아가자
벽장에 넣었음이 분명한 케이지가 리빙에 나와있고 안에서 전처가 자고 있었어
이것은 안되겠다고 병원을 제안했지만 울기만 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아서
무엇인가 말했나 생각하면 개의 이름을 중얼거릴 뿐
이제 나는 전처의 무엇인걸까 하고 여기가 정신적으로 이상해져서
반년 뒤에는 재산을 절반나누고 이혼했다
내가 이혼하자고 말했을 때도 대화 자리에서 쌍방 부모님이
전처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도 아내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멍해져 있었다
너무 울어서 눈 아래가 기미로 새까맣게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지금 소프트뱅크의 히로세 스즈(広瀬すず)의 CM 볼 때마다 괴롭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 £48
http://kanae.2ch.sc/test/read.cgi/kankon/1422897119/
이런 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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