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일 월요일

【2ch 괴담】『앙심』

949 :1:2006/07/25(화) 01:43:33 ID:KjNlbivnO
심령적인 것이 아니지만,
내가 대학원생 때 리포트 작성에 쫓겨 심야까지 일어나 있었던 때, 밖에서 여성의 비명이 들렸기 때문에 문득 창을 보니까,
여성이 젊은 남자 몇사람에 습격당하고 있었다.
당시 셔츠에 팬츠차림(더웠으니까)이었으므로, 서둘러 옷을 입고 있으니까,
맞은편 집 사람이 목검 같은 걸 가지고 도우러 갔으므로, 여성은 경상으로 끝난 듯 하여,
정면의 집의 사람에게 고맙다고 하고, 달려온 경찰에서 사정청취를 받기 위해 경찰차를 타고 갔다.


951 :2:2006/07/25(화) 01:44:35 ID:KjNlbivnO
결국 그 때는 범인은 잡히지 않고, 멀리 도망가 버렸다….
그 뒤, 나는 결국 리포트 작성에 집중하지 못하고, 잠자기로 했다.

그 다음날, 대학에서 돌아가고 다시 생각하고 리포트 작성에 들어가 있으면, 경찰이 찾아 왔다.
내용은 물론, 어제의 괴한에 대한 주의 요청이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 리포트 작성도 막바지에 들어갔을 때, 또 밖에서 여성의 비명이 들렸다.
밖을 보니까, 역시 여성이 두 명의 남자에게 습격당하고 있었고, 이 때도 맞은편 사람이 목검을 가지고 갔지만…


952 :3:2006/07/25(화) 01:46:27 ID:KjNlbivnO
그 때는 요전과 달리, 범인들은 저항하고, 골목 안까지 끌려 들어가, 나의 시야에서 완전히 사각이 되어 있었다.
그 뒤에도, 노성이 들렸지만 곧바로 멈추고, 골목 안에서 차가 맹스피드로 ekffuskdhKTek.

나는 그 후, 곧바로 옷을 입고 밖에 나왔다.
현장에는 파자마 차림의 구경꾼이 많이 있었지만, 맞은편 사람은 없었다.
나는 이웃 여성 A에게 이야기를 물어보니까, 아무래도 범인이 데려갔다는 것.
그것을 듣고 나는, 등골이 열어붙는 느낌이 들었다.


956 :4:2006/07/25(화) 01:47:40 ID:KjNlbivnO
곧바로 경찰이 달려와서, 사정청취를 받았다.
다행히 차 넘버는 보고 있는 사람이 있고, 곧바로 범인의 집이 특정되어 출동했지만…
유괴된 맞은편 사람은 이미 살해당해 있었다…

뒷날 맞은편 사람의 동거인의 이야기에 의하면,
범인은 그 때, 맞은편 사람이 쫓아낸 것을 원한을 품고 있었고,
미끼로 여성을 사용해서 까지 끌어내려고 했다고 한다.
만약 그 때, 내가 먼저 도우러 갔다면, 살해당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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