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괴롭히는 대로 즉각즉각 인과응보를 당하는, 인과응보 체질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소소한 인과응보를 당하다가, 중학교 때 모자가정인 아이를 놀리자 그 아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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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동급생으로 불가사의계 소녀가 있었다. 이상하게 그 아이에게 친절하면 좋은 일이 있고, 못된 짓 하면 불행이 닥친다. 다들 친하게 지냈지만 중학생 때 온 전학생이 그 아이를 괴롭혔다.

250: 무명씨@오픈 2015/05/06(수)18:12:38 ID:3UU
괴롭히는 아이(?)이며 인과응보 체질인 여자가 있었어요—.

그 여자를 A코라고 하자면,
A코가 싫어하는 급식을 B코에게 강요하여 교환
→교환한 반찬에 벌레가 있어서 아비규환(A코가 벌레를 반 먹었다).
A코가 B코를 괴롭힌다
→다음 해 C코가 A코를 괴롭히게 됨.
A코가 D코를 연못에 빠뜨려 감기에 걸리게 한다
→다음날 A코가 플루에 걸려 일주일간 쉬었다.
A코가 소지품 검사라고 하면서 E코・F코의 가방을 뒤진다(아무 것도 훔치지는 않았다)
→당일 교사가 소지품 검사를 하고 A코가 얇은 책(薄い本,동인지)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이 들킨다.

여러 가지 있었지만, 뭐- 시시한 일 뿐이었지만.

251: 무명씨@오픈 2015/05/06(수)18:16:19 ID:3UU
중학교 올라가면 조금은 진정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모자가정의 G코(다른 중학교 아이)에게 엉겨붙었어.
「에- 파파 없다! 불쌍해-! 우리 파파는요…」
하는 느낌으로, G코의 친구가 화내며 가로 막았다.

몇개월 뒤, 여름방학에 A코의 엄마가 사고사했어….
초등학교부터 A코의 인과응보 에피소드를 잘 알고 있는 나(소꿉친구)와 A코의 사촌만은 이젠 「으와아…」하는 느낌이었어.
그 엄마는 별난 사람이었지만, A코에게는 상냥했던 것 같아서, A코도 장례식에서 엄청 많이 울었다.

252: 무명씨@오픈 2015/05/06(수)18:19:28 ID:3UU
중학교에서도 몇개월 간 역시 여러가지 인과응보가 있고, 그래도 A코 전혀 태도를 고치지 않아서, 엄마의 사고사 건으로, 드디어 A코, 클래스 모두에게 무시되는 상태가 되었다.
뭐라고 해야 할지, 인과응보로 A코가 괴로워하는 것은 좋지만, 자신이 관련되서 인과응보가 발동하여 사람 죽는건 그만해 달라는 하는 느낌?
A코도 괴롭히는 체질로 성격 나쁘지만, 클래스의 모두도 A코를 거기까지 싫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아니었다.
재수없는 아이, 건드리면 안 되는 아이 같은 느낌이었을가—.
나는(A코 편은 들지 않았지만) 평범하게 접해줬기 때문에 정확한 기분은 모르는데.

253: 무명씨@오픈 2015/05/06(수)18:23:20 ID:3UU
결국 1학년의 종업식의 뛰에 A코는 아버지와 이사하고 전학가 버렸다고 하지만, 그리고 나서 A코 사촌에게 들은 이야기.

중 2~고2 때 어땠는지 모르지만, 고3때에 A코가 또 저질렀다.
클래스의 여자에게 교실에서
「레○프 당했다며?」
라고….
사촌도 전문해들은 이야기니까 실제로 어떻게 말했는지 모르지만, 알고지내길 오래 했으니까 아마 심하게 무신경한 말했을 거라는건 안다.
아니 「레○프 당했다고?」만이라도 터무니 없지만.

254: 무명씨@오픈 2015/05/06(수)18:26:22 ID:3UU
또 인과응보인 끝일까 하고 생각해서 우울해졌더니,
이번은 그 여자에게 그 자리에서 두드려 맞았다고 하더라.
그것도 가방으로 코 뭉개지고, 말타기로 당하고 가방 망가질 때까지 얻어맞고 그 뒤에는 양손으로 계속 맞았다고 한다.

주위에서 보고 있었던 남자도 여자도 얼이빠져서 얼마동안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A코가 입원했다고 듣고 병문안 하러 갔지만, 뭐어 지독한 상태였다(A코 본인은 웃고 있었던 같은데).
문병하고 돌아오는 길에 사촌에게 ↑듣고 잔뜩 찌푸렸지만.

255: 무명씨@오픈 2015/05/06(수)18:29:07 ID:3UU
A코는 그 다음은 진학 포기하고 취직→결혼→이혼(남편의 DV)→결혼→출산→이혼(남편의 DV・빚)으로 최종적으로 이혼 2의 싱글마마가 됐다.
그 자체는 A코의 SNS(푸념 가득)로 알았지만, 자세한 것은 묻지 않았다, 묻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야 할지 돈 빌려달라는 부탁이나 명의를 빌려 달라고 말해왔기 때문에 거절하고 CO(컷아웃) 했다.

사촌도 말했지만, A코를 도와주는 것은 웬지 무서워….
잘 기억나지 않지만, 어렸을 적 A코를 따라하다가 아픈 일을 당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256: 무명씨@오픈 2015/05/06(수)18:30:47 ID:3UU
SNS로 대화하고 있기로는, A코도 옛날과 다르지 않게 밝았지만, 아마 지금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겠지—.

257: 무명씨@오픈 2015/05/06(수)18:39:52 ID:3UU
아-지금의 A코의 에피소드는 쓸 생각 없었지만….
그만 써 버렸다.
뭐 좋은가.


奥様が語る因果応報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79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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