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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따님(A코 30대)이 가끔씩 아이 데리고 돌아오고 있었던 때 일어난 사건이 무시무시 했다.
신랑은 일관계로 하루 늦게 이쪽에 오는 듯하며, A코와 아이만으로 친정에 돌아왔다.
그것을 A코 친정에서 100m정도 떨어진 집 아들 B타B太(미성년)가, 이혼하고 돌아왔다고 착각 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 A코 부부＋아이가 A코 친정에서 나오는 순간을 노려서 칼을 들고 습격.
결과, 아이가 사망했다. A코와 남편은 경상. B타는 제일 먼저 약한 아이를 노린 것 같다. 신랑이 감쌋다고 하지만 이송된 병원에서 죽어 버렸다.
A코 친정의 마당에서 큰소란이 났었어. 「배반자！죽어라！」고 외치는 것이 계속 들리고 있었다.
그 뒤, A코와 신랑을 일절 볼 수 없었다.
A코 부모님도 1년 정도 지나서 이사해 갔습니다.
A코 부모님은 피해자 유족이 되겠습니다만, 근처에서 불쌍한 가족 취급받는 것과 연일 매스컴이 밀어닥쳐 오는 것이 괴롭다고 말했었다.
이상한 사람에게 수상한 전화도 걸려 오는 일도 있었다.
A코 친정, 아이의 친가가 노출되어 A코 어머니는 우울증 상태였다. 가해자는 아무데도 노출되지 않았다. 미성년이었고.
넷이 좀 더 보급되어 있는 시대라면 B타도 괴로워했을 텐데.
덧붙여서 B타이 일족은 빛의 속도로 이사갔어. 사죄보다 먼저 보신을 쫓은 것 같다.
미성년이었고, 이미 출소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평범하게 가정을 가지고 뻔뻔하게 살고 있지는 않기를.
547： 무명씨＠오픈 2015/03/29(일)19:49:19 ID:0AV
>>544
오히려 가정을 가지고 있었던 편이 무서울지도.
나고야의 유명한 살인사건 주범 1명이, 사회복귀 하고 나서 딸이 태어났지만, 매일 무섭다고 말하는 인터뷰 읽은 적 있다.
언젠가 자신의 과거가 들켜 버리지 않을까 하는 것은 물론, 딸이 피해자 여성과 같은 꼴을 당한다면……운운.
뭐가 피해자다, 너가 비참한 방식으로 죽였겟지 지옥에 떨어져라고 생각했지만.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2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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