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7일 일요일

【2ch 괴담】『수고하셨습니다』

105 :이하, 무명에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2010/11/09(화) 03:43:50.67 ID:aeh1I0FB0
직장에서 있었던 일.

4F의 자사 빌딩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니까, 「수고 하셨습니다-아」하는 여성의 목소리.
그 이상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아무도 부서에 들어 오지 않는다.
이상하게 생각해서, 부서에 둘이서만 있었던 선배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니까,
「헤- 너는 목소리를 들었구나, 목소리를 들은 사람은 처음이다. 모두 모습 밖에 보지 않으니까」

그 회사에서는 여성의 유령이 나온다고 스탭들 사이에서 유명하며, 본 사람은 여성의 모습을 보고 있다.
부서에 사람이 많은 시간에 나타날 때는, 모두와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척』을 하며 플로어를 서성 거리고 있다.
저녁 이후에는, 화장실 거울에서 머리를 숙이고 머리카락도 앞으로 늘어져서 흔히 있는 유령 같은 느낌으로 있다.
자신은 낮에 부서의 문에서 얼굴을 쏘옥 하고 내밀면서 웃는 얼굴로 인사를 하고 있는, , , 이미지가 머리에 들어왔어.

지금은 불황으로 다른 회사가 통째로 샀지만, 아직 있는 걸까.

心霊体験したことあるやつ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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