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관한 언급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과격한 댓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합니다.
429: 무명씨@오픈 2015/05/09(토)16:31:59 ID:q1j
자신이 아니고 동료(친구)가 해주었던 장난.
나는 직장 내에서 연애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을 발표하자, 왜일까 남편과 사이가 좋았던 동료(가명 A)가 나에게 욕하거나 일을 방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혼자서 있을 때
「남편을 속여서 평생 돈을 뜯어내려는 거지?」
「마~앙(웃음)」
「스위츠(웃음)」
「썩은 빗치」
라는 말을 엄청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그만해요」
라고 말하면, A는
「운다—, 이봐 운다—ㅋ 울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지ㅋ」
라고 말했습니다.
그 뒤에도 「마-앙(웃음)」 이라든가 「스위츠(웃음)」 이라든가 「●●(●んこ) 냄새나—ㅋㅋㅋ」라든가 여러가지 말해댑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이 장소에서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해도, 유일한 길은 A가 막고 있었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여학교 시절부터 동급생이던 친구가
「우와—, 게이가 있다— 푸훗 킥킥」
하고 말해줬어요.
그러자 A는 이해가 안 되는 말을 소리치다가, 마침내 친구를 힘껏 때려서, 친구의 얼굴에 멍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계기로 A가 했던 짓이 들켜서, A는 해고 당했습니다.
친구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우리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 뒤 알게 된 일입니다만, A는 예전부터 남편의 엉덩이를 만지곤 하는 등 기분이 나빴다고.
남편이 상사에게 상담해도
「그런 농담 말도 안된다」
하고 상대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은, 호모로 착각되어 자신까지 미움받는게 아닐지, 하고 겁먹고 나에게는 상담하지 않았다고 하고…….
상담하기 어려울 정도 내가 말하기 거북한 여자였다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1112725/
동성 간 성희롱이 말하기 더 어려울 때는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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