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는 칼수집하고 있었지만, 약간 구애되는게 있어・・・
그것은 『사람을 벤 경험 있는 칼』일 것.
그리고, 이따금 가족이 원인 불명의 아픔에 시달리는데,
대체로 『복부에 한일자로 직선적으로』이거나 『어깨에서 반대쪽 허리로』 걸치는 듯한 아픔.
그럴 때, 할아버지는 병원에서 입수한 『어떤 동물의 가죽』으로 칼을 정중하게 닦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하면 아픔은 사라진다.
최근 할아버지에게 물어보니까, 「칼이 욕구불만이 되어 있으니 달래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칼을 달래기 위하여 닦는데 사용하고 있는 가죽은, 『인간의 가죽』이라고 그 때 처음으로 가르쳐 주었다.
역시 수가 많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줄어 들지 않도록 닦고 있다고 하지만,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가죽을 써줘」하고 웃었다.
古物にまつわる恐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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