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도 시야에 들어오지 않은 커플의 여자 측이 남녀관계를 거부했다고 목숨 걸고 괴롭혀댄 남자의 이야기.
A남(30대 남성 기혼) 자신이 기혼이라는 것을 숨기고 B코와 교제
B코(20대 여성 독신) A남과 교제하고 있었다
C코(30대 여성 A남의 아내)
B코는 정조관념이 강해서, 결혼할 때까지는 그런 행위는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아이였다.
인기있는 타입이지만, 고백해 오는 남자 전원에게 결혼할 때까지 키스는 OK지만 행위는 금지라고 전하고 있다.
A남을 제외하고 「행위금지」를 받아 들이는 남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
A남은, 나는 네(B코)가 바라는 대로 하겠다고 말해주었으므로 순조롭게 교제가 시작되었지만,
그러한 분위기로 끌고 가면, B코도 흘러가서 에로한 기분이 될 것이라고 여러가지를 마구 획책해댔다.
그런데도 B코는 거부. 머리로 피가 치솟아 오른 A남은, 일부러 결혼 반지를 B코의 방에 놔두고,
B코가 현관 앞에서 손님 상대를 하고 있는 사이에(이 손님도 짰다) B코의 휴대폰으로 부인인 C코에게 도발 메일을 보내버렸다.
C코는 갑자기 분노, B코와 A남을 규탄. B코는 몇번이나 기혼이라는걸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A남이 기혼이라고 전했었다고 주장하여 대 수라장이 되었다.
왜일까 B코의 방에 있는 결혼 반지, 그리고 도발 메일.
C코가 보기에는 기혼 동의가 끝난 상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지요.
A남 자신에게도 데미지는 상당히 들어갔지만,
본인은 B코의 인생이 엉망진창이 되버리면 그것으로 좋다는 느낌.
그래도 오로지 몰랐다고 관철하는 B코에게 화가 난 C코는 B코의 회사에 마구 공격해서 퇴직으로 몰아넣었다.
B코는 변호사에게 달라붙었지만, 「발뺌 할 수 없어요. 적어도 위자료 감액을 위해서 노력하지요」라는 말을 듣고 절망하여,
부모님도 없고 갈 곳도 없고, 친구에게도 경멸당하고 B코는 결국 스스로 생명을 끊어 버렸다.
그 타이밍에 A남이 사실을 밝힘. 꼴-좋다 아햐햐햐햐 하고 웃으면서 C코를 살인자라고 힐책하였다고 한다.
나는 C코의 육촌이라는 입장이지만,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전혀 모른다.
C코는 매일 같이 B코의 묘 앞에서 울면서 사과하고 미쳐 버렸다는 것은 귀에 들려왔지만,
그리고 나서는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 이혼했는지 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224: 무명씨@오픈 2015/05/08(금)10:56:53 ID:FSv
지독한 이야기다…
제발 A가 지옥에 떨어지도록
225: 무명씨@오픈 2015/05/08(금)11:04:32 ID:42s
울다가 미칠 정도라면 목숨을 걸고 A남을 사회적으로 말살하거나 죽이라고 생각했어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1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3045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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