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편의점을 경영하고 있었던 근처의 보스 아줌마.
그녀에게,
「아르바이트 여자 아이에게 짖궂은 짓을 하고, 해고했다」
그렇다고 하는 이야기를 자랑해왔던 적이 있다.
일이나 미스를 강요, 1일 3시간 정도 서비스 잔업 강요 등 한 끝에, 어느 날 갑자기 시프트를 삭제.
이유는 자신이 아르바이트 남고생과 호텔에서 나온 것을 목격되었기 때문에.
너무 시시해서 기겁했지만, 공감하지 않으면 되려 화낼지도 모르기 때문에 적당히 흘려넘겼다.
수년후, 편의점은 라이벌 가게의 오픈과 입지가 나쁜 탓에 손님이 줄어 든 탓인지 폐점.
그 뒤 보스 아줌마가 보이지 않는 시기가 있었지만, 최근 시청에서 재회.
뼈와 가죽만 남은 몸에 화장기가 없는 쭈글쭈글한 얼굴로, 40대 후반인데 20살 정도 늙어보였다.
우울증으로 무직인 듯 해서, 푸념을 들었다.
271: 무명씨@오픈 2015/05/30(토)09:41:56 ID:YPm
아무래도 시내의 양로원에서 개호 일을 시작했지만, 선배 가운데 해고한 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숨어서 찍었던 불륜 사진을 뿌리고, 과거의 소행도 폭로당했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집단 괴롭힘 대상이 됐다.
여자 아이가 주범이지만, 이사장의 친족이니까 아무도 말리지 않는다.
사진은 자택에도 보내져서, 이혼당했다.
일도 하기 어렵게 되서 바로 퇴직.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
「저녀석 탓으로 인생이 미쳤다!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하고 앙심을 품었다.
그야말로 인과응보.
불륜이 들킨건 자업자득인데,
「나의 가게니까, 아르바이트 그만두게 하는 것은 이쪽의 자유!」
랍시고 말하고 있으니, 입장이 역전당한 순간 아픈 꼴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奥様が語る因果応報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3979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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