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이사한 아파트는 이전에 어느 신진 예능인이 살고 있었던 듯 해서, 자주 이상한 여자가 찾아온다.
문에 손수 만든 도시락이나 케이크 같은게 매달려 있거나,
심야에 인터폰 울려서 「방에 들여보내줘요」라고 말해오거나,
「이사했어요」라고 말해도 「거짓말이다」라고 말하며 억지로 방에 마구 들어온다.
「○○ 어디에 숨겼어요！」하고 위협해오는 여자도 있었다.
세탁물이나 우편물도 거의 도둑맞는 상황이다.
착각도 심하지만, 설명해도 이해하려 하지 않는 미치광이도 상당히 있는데 놀랐다.
여러가지 수속이 끝났으므로 재차 이사하는 기력도 돈도 없기 때문에, 이 상황이 안정되는 것을 기다리는 느낌입니다.
그 사람의 사무소에도 말했지만 무소식・・・.
예능인 하고 있는 분도 큰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름은 말할 수 없습니다만.
78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5/31(화) 01:31:37 ID:SnaL4B1v0
>>780
경찰에 가. 장난이 아니네.
이런 때를 위해서 세금을 지불하고 있으니까.
읽은 것만으로도, 불법침입이나 절도라든가, 협박 등이 걸릴 듯한 느낌이다.
79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06/01(수) 13:12:24 ID:qbt8inUg0
780입니다.
경찰도 갔지만 거의 의미 없음, 효과 없음.
「패트롤 강화하겠습니다」뿐. 내가 남자라는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간단히 사무적으로 끝난 인상.
그리고, 썻던 기세도 있어서, 어제 전에 살던 거주자의 사무소 갔어.
몇개인가 도둑맞지 않은 우편물(거의 DM)같은 것도 주려고 생각해서.
그랬더니 본인 2시간 정도로 사무소 온다고 하니까 기다렸다.(역시 전화보다 가는게 좋다)
본인과 만나서 사정 이야기하니까, 그 사람도 이상한 팬에게 질려서 이사했다는 거야.
처음은 급격한 인기에 엄청 기뻐서, 자택에 와도 적당히 이야기하곤 했었대.
하지만 매일 매일 오니까 그 애들이 무서워지고, 그 몇명인가는 애인인 척 하면서 점점 상태가 이상해졌다고 해.
최종적으로는, 부재중에 유리 깨고 방에 들어와 요리 만들고 기다리던 여자가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이사했다고.
「H했기 때문이겠죠」라고 말하니까,
「한 여자도 있었지만, 하지 않은 여자 쪽이 머리 돌아버린 행동을 하고 있었어」라고 말했습니다.
팔리는 중에 스캔들 일으킬 수도 없으니까, 그 일 이후로는 이상한 짓 하지 않았다고.
예능인도 상당히 사과해 주었고, 사무소 분도 「이 건은 비밀로・・・」라고 말했지만・・・미안해요.
돌아갈 때 굿즈나 책이나 라이브 티켓을 산처럼 받았다. 입막음 비용？
「그것보다 다음 이사비를 부담해 주시면・・・」하고 말하니까,
사무소 분이 「아직 신진이라서, 브레이크 하면 또 그 나름대로 사죄를 해드릴테니까・・・」라고.
의외로 구두쇠 사무소라고 생각했다.
그 뒤, 집에 돌아오니까 또 문에 마들렌과 편지가・・・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
２ちゃん版「東京伝説」～普通の街の怖い話～
사생은 사생인데 엉뚱한 사람 괴롭히는 사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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