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클래스에 나와 동성동명, 한자까지 같은 아이가 전학왔다.
근처에 이사해오고 나서 사이가 좋아져서, 자주 함께 놀고 있었지만, 그 아이는 가정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
아버지가 무직이며 갬블광 주정뱅이로 지독하게 몹쓸 사람이었던 듯 하며,
일년도 안가서 엄마가 그 아이를 데리고 가출. 그 아이도 연락도 닿지 않게 되었다.
그 뒤, 그 아버지가 머리가 이상해졌다.
아이와 같은 이름인 내 앞에 잘 나타나서는, 의미불명한 말을 하게 되었다.
우리 부모에게 「너, 나의 아이를 유괴했구나!」하며, 협박전화를 가끔 걸어 오게 되어, 마침내 경찰에게 상담.
78 :2:2013/07/12(금) 09:06:07.00 ID:LJAZTQUuO
그것을 알게 된 그 아버지는 더욱 더 망가져서, 내가 초 6때, 마침내 나를 유괴하려고 했다.
큰 소리로 나의 이름이나 의미를 모르는 말을 외치면서, 나를 잡아다가 차에 밀어 넣으려고 했다. 진짜 엄청 무서웠다.
물론 나도 통곡하고 날뛰면서 저항하고, 아저씨 걷어차고, 피투성이로 근처 집으로 도망쳤다.
결국, 아저씨 체포→나 강제 검사 입원&조사의 콤보로, 녹초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아저씨에게 저항했을 때 상처가 왼손에 크게 남아 있다. 진짜 트라우마.
하지만 정말로 무서웠던 것은,
사건 뒤, 집에 그저 한마디 『미안해요…』라고 중얼거리고 끊어지는 전화가, 3년 정도 걸려 왔다는 것.
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を集めてみない?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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