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8： 무명씨＠오픈 2015/05/09(토)19:27:07 ID:0Hv
몇년전 GW에 여자 친구와 쿄토 4박 여행은 갔다던 아내가
텔레비전에서 나리타(成田,나리타 국제공항)의 귀국 러쉬 모습을 보내주는 곳에 어슬렁 어슬렁 나왔다ㅋ
아내 후방에는 직장 상사가！둘이서 괌 갔었대.
수라장하고 쌍방 이혼. 회사 해고로 둘 모두 행방불명 되었지만 최근 아내가 발견되었다
969： 무명씨＠오픈 2015/05/09(토)19:32:17 ID:0Hv
아내는 그 뒤, 상사와 재혼했다고 하며 아이가 둘 태어나고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살고 있었다고 한다.
물론 부모님에게도 알리지 않고
그 친구에게로 전 아내로부터 편지가 와서 수년만에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 들었다
친구가 따라와 달라고 말을 해서 어쩔 수 없이 나도 따라갔다
970： 무명씨＠오픈 2015/05/09(토)19:35:45 ID:0Hv
요컨데 전 아내는 지금 생활이 괴롭다고 하며 상사는 아르바이트 전 아내는 파트타이머 여러개 겹침
아이는 보육원에 맡겼고 상사 전 부인에게 위자료의 지불로 괴롭다고 한다
뭐어 전 아내의 모습을 보면 고생했구나 하고는 생각했지만 친구는 차가운 눈으로 보고 있었다
971： 무명씨＠오픈 2015/05/09(토)19:40:24 ID:0Hv
간단히 말해서 전 아내는, 친구에게 금전적인 원조를 해달라고 하는 거야
이야기 듣고 있으면 그런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어떻게든 친구에서 전 아내의 부모님에게로 지금 상태의 이야기를 해달라는 듯 하는데 절연당해 있으니 친정에는 돌아갈 수 없다고 하니까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친구 정도 밖에 없다고 하고
친구 거절했지만ㅋ
솔직히 전 아내와 상사의 자업자득이예요
972： 무명씨＠오픈 2015/05/10(일)08:08:46 ID:yEv
바보 둘 꼴좋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22201514/
이것이 말로만 듣던 나리타 이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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