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들었던, 몇 년전에 골절로 시골의 작은 종합병원에 입원했을 때의 이야기.
1개월 정도의 입원이었지만, 사교적인 성격이니까 다른 병실의 사람과도 바로 사이가 좋아졌어.
어느 날, 맞은편 병실에 아줌마가 입원해왔대.
그리고, 2~3일 뒤에는 그 아줌마와도 이야기를 하게 되었지만, 아주 상냥한 느낌의, 착한 아줌마 였대.
중략(생략합니다)
아줌마가 입원하고 2주일 정도 경과한 어느 날 한밤중 3시 쯤,
톡톡 하고 몸을 두드려져서, 문득 눈을 떠보니, 사이가 좋아진 간호사 씨였다.
간호사 「이런 시간에 미안해」
여자친구 「무슨 일 입니까?」
간호사 「맞은편 병실의 ○○씨, 지금 돌아가셨어」
여자친구 「어・・・!」
놀라서 주위 침대의 사람들도 일으키고, 그녀가 모두에게 가르쳐 주었다고해.
일으켜 준 간호사 씨는 이미 없었고,
문을 열고 복도를 보자, 선생님과 간호사 씨들이 열심히 처치를 하고 있었다고・・・.
520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005/10/23(일) 00:44:11 ID:vohhsCxC0
얼마동안 같은 병실의 동료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어느새인가 잠들어 버렸다고 한다.
날이 밝고 아침 회진 시간.
한밤중에 일으켜 준 간호사 씨가 체온계를 가져 왔기 때문에, 새벽의 일을 말했다고.
여자친구 「어젯밤은 가르쳐 줘서 고마워요. 상냥한 아줌마였는데(;_:)」
간호사 「엑? 나 어젯밤은 근무하지 않았지만?」
여자친구 「하~앗?」
간호사 「보통 다른 분이 돌아가셨다는 걸, 일일이 가르쳐주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아요!」
여자친구(주위의 모두에게) 「나 여러분들을 일으켰죠? ○○씨 돌아가셨다고 지금 알려줬다고・・・」
모두 「응. ○○쨩(그녀)이 말해서 깜짝 놀랐다・・・!」
간호사 「・・・・. 꿈이라도 꾼게 아니예요?」
돌아가신 그 아줌마, 다른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서, 인사를 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病院にまつわる怖い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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