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4일 일요일

【2ch 막장】일러스트를 그리는 취미였는데, 오빠가 내 계정을 자기 친구들에게 폭로했다. 심한 코멘트가 잔뜩 달려서 따지니까 되려 화내며 때렸다. 너무 화가나서 나는….

729: 무명씨@오픈 2015/06/07(일)18:22:17 ID:???
나의 취미는 일러스트 그리기(공개는 하고 있지 않다).
여러 가지 일이 있어서 오빠(대학생, 혼자 생활)에게 들켜서 얼버무리려 했지만, 어떻게 했는지 나의 계정까지 들켜 버린 것 같다.

그랬더니 오빠, 친구놈들(나는 안면 없음) 사이에 일러스트를 SNS 공유해서 비웃었다.
게다가 모두가 비웃고 있는 화면 보여 주고,
「너 너무 웃기네ㅋㅋㅋㅋ」
하고.
투고한 일러스트 쪽에도 친구놈들다운 코멘트가 붙어 있었다.
「여동생 쨔-응ㅋㅋㅋ 보고 있어—?ㅋㅋㅋ」
라든가.
내가 본다고 생각하지 않았을테지만, 친구놈들에게 심한 말을 들었다.
그것은 감상이니까 마음대로 하면 된다.
실제로 안스러운 일러스트이고.
하지만 어째서 나의 이름을 꺼내는 건가.
어째서 나에게 그것을 일부러 친가로 돌아와서까지 해보는 건가.

따졌더니, 되려 화내고, 싸움하고, 뺨맞고, 방으로 도망쳐 갔다.
분하고 분해서, 분노가 가는 대로 펜을 휘둘러서 투고했다.

덕분에 오빠가 로리콘이라는 인식이 친구놈들 사이에 퍼졌다.
또, 친구놈들에게는 숨기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무좀이 있는 것, A(아마 친구 놈들 가운데 한명)에게 전염시키려고 획책하고 있었던 것도 퍼졌다.
게다가 오빠가 옛날에 그린 에로 만화(왠지 엽기물. 사●●단이라든가…)의 존재도 밝혀졌다.

730: 무명씨@오픈 2015/06/07(일)18:35:09 ID:???
덧붙여, 나는 전부 내 시점에서 경험담을 일러스트로 만들어 투고했을 뿐.
친가의 오빠 방에서 로리콘 만화 잡지나 코믹책을 산처럼 발견했던 것, 귀성하고 있었을 때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었던 회화를 우연히 들었던 것, 내가 중학생 때 기분나쁜 자작 엽기 에로 만화 보여줬던 것 등등.
게다가 확실하~게 페이크도 넣었다.
(실제로는 여러가지 에로책이 있었지만, 일부러 로리콘 물건 뿐이었다고 일러스트에는 그렸던 것 등.)

나는 누구에게도 자신의 계정이라고 알리고 있지 않고, 나의 이름도 오빠의 이름도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는건 아니니까, 별로 문제 없지요~.
나는 모르는 사람이 마음대로 이 어카운트를 나의 것이라고 인정하고, 그려져 있는 「오빠」를 마음대로 나의 오빠라고 인정하고 있을 뿐.
그런 것 나로서는 어쩔 수 없다. 모르는거~얼.

오빠로부터 나에게 전화는 1번 받기만 하고 다음은 착신 거부.
메일은 무시하고 있으니까 몇일 뒤에, 오빠가 갑자기 돌아와서 발광해서 무서웠다.
하지만 아버지(엄격하다)에게 헬프 콜 하자마자 소란은 진정됐다.

오빠의 교우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오빠의 친가에 남겨뒀던 사유물은 처분, 송금은 줄인데다가 비용을 부모님이 대주던 오빠 휴대폰은 해약되었다.
나도 약간 꾸중들었다(투고한 일러스트에 대해서) 하지만 실질적으로 무죄 방면이었다.

조금 페이크 넣었으니까 이상한 곳이 있으면 미안해요.

732: 무명씨@오픈 2015/06/07(일)18:45:30 ID:???
이상,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어카운트 들킨 것과 오빠의 발광이 수라장이었습니다.

실례했습니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39687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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